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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업데이트]똑같은 일 두 번하는 웰스파고

두라돌 | 2019.02.12 11:45: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무도 웰스파고에 관심이 없는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에서 업데이트 합니다. 

 

2월 20일, 개인카드를 연데 대해서는 이의신청을 제기하였고 담당 직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일단 개인카드는 상담원과 전화하면서 즉시 닫았습니다. 신용조회기록 삭제에 대해서는 3월 5일 전에 처리가 가능할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월 28일, 신용조회기록은 삭제할 것이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125불 수표를 발송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와 별개로 비즈니스 카드는

 

2월 21일, 영주권 앞뒷면 사본을 요청해서 팩스로 보냈습니다.


2월 27일, 최종 승인. 결국 2월 4일 신청해서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3개월에 3천불 사용시 캐쉬백으로 500불을 주는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좀 더 올랐지만 평소의 바클레이즈 어라이벌 400불 여행크레딧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쉽게 되는게 아니라 전화통화+영주권이나 시민권 증명+시간 등등을 고려하면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저희 가족은 씀씀이가 크지 않아 계속 카드를 만들어도 일년에 5개 이상 만들기 힘듭니다. 그래서 항상 인어가 기본이었는데 이건 지금까지 만든 카드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웰스파고 비즈니스 카드는 인어라는것 자체가 없는것 같고 최소 이틀간의 서류심사는 기본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보상금에 마음이 풀어져서 아내 이름으로 된 카드도 행사기간 끝나기 전에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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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카드가 승인이 되었고 오늘 보너스 확인차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카드는 비즈니스 카드가 아니라 그냥 일반카드라네요.

 

아마도 전화받는 직원이 저를 식별하지 못하고 그냥 새로운 고객인줄 알았나 봅니다. 지난주말에 웰스파고 다운되어 며칠 연락이 안되면서 업무가 개판된거겠지요.

 

아무튼 웰스파고에 따질건 따지고 신용조회는 이의신청 들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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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만한 비즈니스 카드가 뭐있나 보다가

 

웰스파고 비즈니스 플라티넘이 눈에 띄였네요

 

3개월에 3천불 채우면 500불 주는거라 돈에 눈이 멀어서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니까 바로 신용조회 한번 들어가고

 

그 다음날 직원이 저 없을때 집전화로 전화를 해서 직원이 남긴 번호로 전화하니 연결이 며칠동안 안됐어요

 

오늘 직원이 제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주소, 생년월일, 연봉 등등 온라인 신청때 넣은걸 말로 또 불러주니 이걸로 신청이 접수 됐다면서(그러니까 아직 접수조차 안된 것이었음) 며칠 기다리라네요

 

그러더니 좀 이따 바로 신용조회를 또 하네요

 

지난주에는 Installment Loan Inquiry라고 뜨더니 오늘은 또 Bank/Credit Card Inquiry라고 나오네요.

 

무슨 일을 이런식으로 두번하는지.. 카드 하나 만들면서 신용조회 두번 들어가는 놈들은 또 첨봅니다

 

아내것도 만들려고 했는데 정떨어져서 상종하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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