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일 두시면 그냥 공항 롱텀 주차장에 넣으시면 되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안전에 조금 걱정이 있으신지요? 저는 출장이 그 정도로 잦지 않지만 공항 주차장에 주차해서 문제 생긴적은 10년간 한 번도 없었습니다. 

회사 공무로 가시는 거니 그냥 예약하셔도 되고... 제 경험에는 국내선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1.5 moth 정도에 예약하는 게 비행기표가 제일 싸게 나오더라고요.

항공사 톱 티어는 그냥 예약이시겠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성과 거두세요~

질문의 답변은 Home base 가 어디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다만, 대도시 중 하나라면 home base에서는 UBER 이용하고, 출장지에서는 렌트카 사용하겠습니다. 출장이 없는 기간에는 렌트카 에서 모은 포인트로 렌트 하고요.

비행기 예약은 회사 booking policy 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매주 비행기를 같은 노선을 타시면 운항사에 전화해서 딜을 해보심이..

공항까지 아주 먼거리시거나 짐들고 걷고 하는게 불편하시면 ride share를 이용해 보십시요. 기름값, 주차비, 다니면서 티켓 끊을 확율 이런거 다 고려하면 ride share가 최고입니다.

회사의 출장 규정을 먼저 숙지하셔야 합니다. 출장시에 비용 정산과 관련된 내용 여러번 정독하시고, 철저히 분석하세요.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비경제적이여도 규정준수가 우선시 되는 문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출장지가 어느 지역인지도 알아야하고...(렌트가 편할지 우버가 편할지) 회사에서 expense 처리가 어디까지 되는지 등을 알아야 유용한 답변이 나올 것 같네요.

이런 상황이면 시애틀에서 쓸 차를 따로 장만하시는게 낫겠네요. 근데 매주 이렇게 왔다갔다 하실려면 피곤하시겠어요 ㅜㅜ

말씀하신 바로 회사에서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저라면 

1. 항공

싸웨로 일단 몇달 정도치 끊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변경/캔슬 할 것 같아요. 딜이 항공사랑 직접 되지 않는다면요. 싸웨는 어쨌든 1년 이내로는 언제든 쓸 수 있으니 좀 더 일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2. 교통

시애틀이나 엘에이 모두 Supershuttle 같은 교통편이 있을 텐데 묵으시는 곳 근처까지 셔틀로 가시고 last mile은 라이드셰어링 하시는 게 그나마 쌀 것 같은데요? 필요할 때마다 타거나 혹은 급할 때는 Zipcar 같은 거 이용하고요. 

LAX-SEA 구간이면 항공은 AS로 가셔야겠네요.

싸웨는 취소/변경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고 그렇다고 가격 비교를 했을때 딱히 싸지는 않을꺼에요.

1년 고생하셔서 MVP75 다시고 2년차부터 업글 잘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즘 자주보이는것 같은데  미리 감사 는 마모 금지어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FYI

공항과 근무지와의 거리가 어떻게 되나요?근무지는 공항에서 40분, 그러면 지내실 곳은 공항과 근무지와의 거리가 어떻게 되나요.

출장이 아니라 개인 부담이라 하셨으니 ... 만약 지내실 곳이랑 회사랑 가까우면 차를 안굴리고 우버 탈 것 같아요 저라면. 공항에 차 대고 주차장에서 터미널까지 가야 하고 그러면...주차비도 깨지고 차도 굴려야 하고 시간도 비효율적이고. 등 등

Zipcar는 어떨까요? 시간당 빌릴수 있어 렌트보다 저렴할 수 있어요. 공항에도 있는것 같구요. 회사근처에 Zipcar만 괜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