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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항공 관련 뉴스 및 50주년 왕복항공티켓 경품링크

손님만석 | 2019.02.14 15:55: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땅콩항공을 사랑(이라고 쓰고 스토킹이라 읽는다) 하는 일인입니다.

찾아보니 최근 3년간 땅콩을 타본적이 없군요.  한국을 운행하는 국적사이다 보니 언젠가는 또 타게될 수 도 있지만 가급 안타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공짜로 태워주면 마다하지는 못합니다.

 

땅콩의 지주회사인 땡땡Kal 의 주총이 3월23일 예정되어 있는데 땅콩일가와 KCGI가 표대결을 벌인답니다. 현재 땅콩 29%, KCGI+국민연금이 18%로 KCGI 국민연금이 열세인데 나머지 53% 의 주주의 의사에 따라 땅콩의 운명이 결정 되는 군요.

 

표대결을 앞두고 경영상태를 윤색하고자 경영 대차대조표를 정화하는 과정에

주한미 대사관 숙소 자리였으며 땅콩사건의 당사자가 강력히 추진하던 호텔예정 부지가 매각된다고 합니다.

나비효과라고 해야 하나요. 땅콩사건이 결국 호텔사업을 포기하게 만들었군요. 박원순시장은 이 자리에 박물관등을 옮겨오는 계획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물론 서울시가 이땅을 땅콩으로 부터 사들이는 일 부터 해야 겠지요.

 

또하나의 땅콩사건의 주인공이었던 박창진 사무장이  "회항" "Fly back" 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년말에 소송에서 법원으로 부터 땅콩녀로는 3천만원, 땅콩항공으로 부터는 2천만원의 배상을 받아낸 박창진 사무장이 싸움은 이기고  판정은 지는 포장을 법원이 냈는데 소송비용 천만원을 내라고 통보 받았답니다. 이유는 땅콩녀가 공탁금 1억을 법원에 공탁했는데 이것이 판결금액인 3천보다 많았고 이 공탁금도 박창진 사무장이 지급받게 되어서 공탁금보다 법원 판결금액이 적은 경우 원고가 소송대금을 내게 되는데 표면상으로는 마치 져서 소송비용을 내는것처럼 비쳐지게 되었답니다.

 

땅콩항공이 50주년이라고 공짜 장거리/단거리 항공권을 추첨으로 나눠 줍니다.

공짜니까 태워주면 탑니다. 링크는 아래에..

 

 

 

http://bit.ly/2TPcnj4

m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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