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뉴비 인사드립니다. 꾸벅~

유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있고 2살반 아들과 5월에 둘째아들을 기다리고있는 20대끝자락의 신입유저입니다! 작년 8월부터 여기 눈팅하면서 마일뿐만아니라 투자 / 여행 / 은퇴준비 및 인생전반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좋은 정보와 조언들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저도 곧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는 유저가 되고싶네요 ㅎㅎ.

지금까지 마일모아와 /r/churning을 공부하면서 무작정 따라하고있었는데요. 현재까지 딱 두개의 카드만 열었습니다.

08/18 - 사프

12/18 - Hilton Ascend

이곳에서도 그렇고 Reddit에서도 일단 체이스카드부터 5개를 만들라고 해서 Hyatt / United / Marriot순으로 만들려고하는 찰나에 다른글에서 이제는 MR이 대세라는 댓글도 보고 그리고 또 $30 off from $60같은 MR 프로모션이 부럽기도하고해서 아멕스부터 만들어야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려요. 

아직도 Chase 5개부터 만들어서 5/24 쿨타임을 빨리 돌리는게 정석인가요? 지금 아멕스 골드 50000 incognito로 띄어놨는데 이정도 오퍼는 나중에도 돌아오는건가요? 만약 50000이 자주오는게 아니라면... 하야트보다 아멕스부터 여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조급할지도 모르는 생각이드네요 (힐튼도 15만주는게 역대최고라고해서 열어버렸조...) 현재주는 하야트 5만이 좋은 오퍼인지도 모르겠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