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YELLOW TAIL=하마치) 좋아하시나요?

 

저도 참 좋아라 하는데요.

 

 

 

마적 시작하고 2년여, 그동안 P1,P2 합쳐서 10여장의 카드를 만들면서 인어아니면 리젝.

 

전어나 방어의 맛을 본 적이 없었어요.

 

 

이번에 메리엇 비즈 막차를 타려고 P1으로 신청을 하다가 개인SPG 가 있어서 안된다는 팝업떠서 포기했지만,

 

자려고 누우면 천정에 자꾸 어른거려서 지난 일요일(2/10) P2로 재도전.

 

 

P2 에게는 첫번째 비즈카드라 인어나 방어에 대한 기대는 거의 안했구요.

 

구라비즈라 전어도 자신이 없어,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는 정신승리에 의미를 두었구요.

 

 

그런데 하루 이틀... P2에게 리젝메일 왔냐고 물어도 그런거 못받았다네요.

 

 

그래서 어제밤.

 

{메리엇에 전화를 걸어 P2를 바꿔줍니다.

 

뭐래?

 

어프루부래. 그리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EXPEDITE 해준데.}

 

 

이거 이거. 방어 맞는거죠?

 

지금까지 맛봐오던 방어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그리고 인어만큼 강렬하게 짜릿한맛은 아니지만,

 

감칠맛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랄까? 

 

 

이상 별것도 아닌 자랑 이었구요...

 

관련질문 드려요.

 

 

[하나] 제가 기대를 너무 안하며 신청하다보니, 스펜딩 조건 캡쳐도 안했어요.ㅠㅠ

   

         $3000/3MONTHS/75000 맞죠?

 

[둘] 카드받으면 체이스 비즈 어카운트 새로 판 후에 전하해서 하나로 합친다.

 

         P1,P2 합쳐서 첫 체이스 비즈라 잘 몰라서요. 저렇게 하면 되나요? 아님 기존 개인 어카운트에 추가 가능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