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따뜻하신분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켈리에서 미시간으로 잡 릴로케이션 때문에 이주하려고 합니다.
Rochester hills에 거주하려고 하는데
캘리대비 no-fault auto insurance law 때문 자동차 보험이 훨등히 비싸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Farmers에서 견적을 받았보니 현재대비 1.5배가 비싸네요ㅠㅠ.
회사의 어떤분 Citizens 인슐런스를 추전하는데 Major 보험사도 아닌것 같고.
미시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어디 보험회사의 자동차 보험을 주로 이용하시는지요?
괜찮은 자동차 보험회사나 에이전트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작년에 미시간으로 이사오면서 보험료가 너무 올라 놀랐었는데요 ㅠㅠ education쪽에 계시면 meemic 도 한 번 알아보셔도 좋구요. 주변에 보니 progressive, AAA도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갱신할때 돼서 citizens로 옮길 예정이에요. 예전에 추천받았었는데 그 당시에 다른곳이 더 저렴해서 그리로 했다가 이번에 다시 견적받으니 citizens가 더 싸더라구요. 지역이 달라서 추천드리기 어렵겠지만 저희 동네 citizens 에이전트가 친절하게 잘해줘서 앞으로 여기로 정착할까 하고 있어요. 아마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보험에 대해 자세한 댓글 달아주실거에요 :)
참고로 dmv에 갈 일이 있으시면 sos qless 로 꼭 시간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education쪽에 계시면 meemic 도 한 번 알아보셔도 좋구요." 이것은 진리.
meemic이 싼 이유가, 다쳤을 때 본인 치료를 본인 건강보험으로 커버하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냥 다 뽑아보시는 수 밖에 없어요. 디게 웃긴게, 같은 보험회사더라도 어느 지점에서 뽑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네 여기 댓글보니 그렇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오랫만에 발품 좀 팔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미한모에 들어가시면 기존에 보험관련하여 놀라신 다른 회원분들의 질문 및 댓글이 꽤 많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 손품 (다 전화해보기) 밖에 없는 듯합니다. 뭘 해도 비싼 건 어쩔 수 없구요. AAA가 전반적으로 비용이 제일 저렴한 편이고 progressive는 국제 면허증도 가입이 가능해서 많이 들지만 비용이 AAA나 기타보험에 비해 매우 쎕니다.. 미한모에 보면 코스트코 보험 추천도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화도 해 보시고 직접 만나도 보세요.
심지어는 같은 회사도 에이전트에 따라서 다르더라구요.
AAA나 코스코 보험도 괜찮구요.
마모 미시간 지부장 @크레오메 님 소환해 봅니다 ^^
버터브레첼님, 으리으리님, 멜라니아님, 프리님, 밍키님, Happyearth님, 얼마에님, 참치님 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일반 직장인이라 meemic은 안될것 같아요ㅜㅜ
다들 아시겠지만 보험 사이트 리뷰하고 가격을 보니 USAA가 좋은거 같아서
여기도 알아보고 발품을 팔아보겠습니다.
https://clearsurance.com/best-car-insurance/MI
https://www.thezebra.com/michigan-car-insurance/#cheap-car-insurance
다시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파머스 쓰다가 넘 비싼거같아서 아미카 앤아버 오피스가서 직접 아미카로 옮겼어용.. 거의 똑같은 옵션으로 파머스로 170불정도 내다가 지금은 110불정두 내나.. 가이코나 프로그레시브 등등도 아미카보단 더 비쌋구.. 구글햇을때 미국 넘버원 추천이라고 아미카 뜨길래 알아보고 간건데 아미카 쓰시는분은 별로 안계시나봐요.. 아미카 쓰시는분은 업나여 ㅎㅎ
저도 아미카도 알아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딱 정해진건 없을겁니다.
저도 캘리 살다 올해 1월에 미시간으로 넘어왔는데요, 이상하게 전 자동차 보험료가 오히려 줄었어요.
캘리 살때는 6개월 기준 $1,200 (차 2대 2명 deductible $100, Geico)에서 $2,400 까지 range가 나왔고
미시간 와서는 6개월 기준 $1,100 (동일기준 Progressive)에서 $2,500 까지 나오더라구요. (보통 미시간와서 처음 보험 가입하면 싸다던데 전 저렴하게 한 편인거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Agent통해서 하는게 저렴할 때가 있고, 저같은 경우는 agent와 연락해서 현재 조건 맞춰줄 수 있냐 물어보면 100이면 100 포기하더라구요.
저렴한 자동차 보험을 위한 기본 전제는 발품이고, 그 이후로는 coverage 조정이죠.
이 외에 미시간 no fault 에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자동차 보험회사와 cooperate 하는 health insurance를 필수로 가입하는법입니다.
PIP (Personal Injury Protection)에서 세이빙 할 수 있는데, 자동차 보험의 full medical coverage를 coordinated medical benefits으로 바꾸면 됩니다.
이를 위해선 자동차보험과 건강보험회사 모두 COB(Coordination of Benefits)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건강보험에서 제공하지 않을시 자동차보험에서 무조건 해줘야 하고(PIP 상승), 건강보험에서는 제공하지만 자동차보험에서 제공하지 않으면(역시 PIP 상승), 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에서 먼져 100%, 그리고 coverage요금을 넘어갔을 경우에는 건강보험에서 처리해줍니다.
둘 다 COB를 해주는 경우(PIP에서 세이빙)에는 건강보험에서 먼져 할거 다 하고, 건강보험에서 reject된것들을 자동차 보험에서 review후 처리해주는 방식입니다.
직장때문에 relocation 한다고 하셨는데, 회사에서 어떤 건강보험을 제공해주는지, 그 건강보험은 COB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우선인 듯 합니다.
소환까지 당했는데 너무 늦게 왔네요. 저희 지부 분들이 알아서 잘 대답해주셔서 딱히 저는 추가할 부분이 없긴 한데요.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매 6개월마다 개인 브로커에게 일단 한번씩 이메일 돌려 확인합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작게는 100불 많게는 300불정도 차이나더라고요.
원래 미시간 보험이 비싼데... 그것도 미시간에서 자리잡는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요.
앞으로 거주하게 될 지역은 괜찮으실거라 생각되옵니다. 어쨌던간 입성을 환영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여!!
저는 progressive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다시 온것이라서 그런지. 첫 1년만 비싸고 다음년도는 500불정도가 떨어졌었습니다.
그렇게도 많이 떨어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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