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딱 이런 고민중인데요. 기점은 뉴욕이라 좀 다르지만.. 예전에는 마일승급이 메릿이 있었다는데 요즘은 별로 추천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비수기에 다니시면 델타 마일도 가능은 한데 저도 오늘 첨 알아보는 중인데 자리가 정말 한정적이네요.

아뇨 좌석 승급 가능한 이코노미 티켓이 따로 있고 이것도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IAD 노선은 그냥 KE 독점이라 답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적질 하시면서 제일 먼저 계산기 두드릴 부분이 마성비 인데요 마성비 최악의 시나리오가 업글가능 이콘 구매후 마일로 비즈 업글 이라고 배웠습니다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워싱턴툴러스는 답이없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일하게 의미있는 이콘에서 비지니스 업글은 회사에서 이콘티켓을 가격제한없이 사주는 경우이지요...

가끔 이런 경우는 비즈니스 티켓이 이콘보다 저렴할수도있는데, 회사 정책상 무조건 이콘만 사야 하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ICN-IAD 왕복 M클래스 3~4월엔 225만정도고 제일 비싼 7월중~8월중 성수기에도 275만인데

어디서 3000불이라 하나요? ㄷㄷ 

참고로 JFK는 OZ도 있어서 비교적 싸게 팔지만 그건 할인운임 얘기고

승급가능한 M클래스는 IAD나 JFK나 다를게 없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ICN-JFK 왕복 M클래스 7월중~8월중에 IAD처럼 275만입니다.

항공사가 도시별로 프로모션을 위해 운임을 조정하는건 E클래스 미만의 운임이고 E클래스부터는 거의 고정입니다. (E클래스는 KE 기준이고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친구중에 대한항공에서 일하는 친구가있었어요..

워싱턴이나 아틀란타 등등 댄항공이 독점인 곳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운좋으면 걸리는거고...그외 일순위가 마일리지 제일 많은사람..vip거나 그분들이 먼저라고 했어요..실제 옷차림도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비수기라도 독점인곳은 정말 일년전에나 예약하거나 해야하잖아요...저도 아틀란타에 살고있어서 잘알아요;;;-0- 

그러니 열심히 마일리지 모으셔서 사심이 좋을꺼같네요

IAD-ICN 직항 왕복 비즈니스는 7000 불이예요. 3000 불 내고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할 값어치는 있죠. (업그레이드 하면 3000 불에 세금 및 유류할증료 다 포함이고 왕복 마일리지 125% 까지 쌓이니까요)

근데 이것도 좌석 제한이 있어서 자리 먼저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