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쥬니어 올라갔구요. 랩탑은 Dell 꺼 쓰고 있어요.
이번 미드텀 보고 잘 봤냐고 텍스트 하는데 ipad 사고 싶다고 해서 전 아이패드는 애기들이나 쓰는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저흰 집에 아이패드 산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래서 맥북을 사지 그러냐고 했더니 친구들이 아이패드 쓰는데 애플펜슬로 노트하고 뭐 그런거 좋다고 해서
ㅇㅋ 하고 아마존에 올려노라고 했더니 가격이 사악하네요. $1,099.00 !!!!--
Apple iPad Pro (12.9-inch, Wi-Fi, 256GB) - Space Gray (Latest Model)
이 가격으로 이거 사는게 맞는지 그래도 아들이 사달라고 했으니 웬만하면 사줘야겠죠?
가격대비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산다면 어디서 사는게 좋을지두요.
애플펜슬 필기용이라면 2018 32기가 아이패드를 200불대에 사주시면 됩니다. 어디서 제일 비싸고 비싼 설정을 추가해가지고.. ㅋㅋ
https://www.apple.com/ipad-9.7/
이제품도 애플펜슬 지원하긴합니다.
쓰고있는데
좋습니다
https://www.apple.com/us_epp_805199/shop/product/FR7K2LL/A/Refurbished-iPad-Wi-Fi-128GB-Silver-6th-Generation?fnode=35da93b0a9c4adb6e43db552e8d749afa867a126d86a3a92a0740d525a47623f20e3d07b6043315b25ac4a51b335d05f3cd998552a4da585a886dca8daabc459222ccb463d2453b7e47e27bb4995fe60
전 이게 더 좋아요 ㅋㅋ
베테랑&밀리터리 스토어라 저흰 안 보여요 (소곤소곤)
죄송합니다
https://www.apple.com/shop/product/FR7K2LL/A/Refurbished-iPad-Wi-Fi-128GB-Silver-6th-Generation?fnode=2a3ea27f56a2f3070413662b3deea2743514786819a876aa252d29a1bc25f58d8dc29c2c9a99aa11f9406ca1ce84a3e2c2c30268891a6dcc798fa66cde4764a27e63bcec5ca122aeb4478bb0dcab0e32
아드님은 kaidou님을 원망하게 되고...
그렇죠? 저도 2-300불 예상했다가 카트에 담긴거 보고 깜짝 놀래서...
근데 비디오 보니 이게 랩탑 처럼 쓰기도 좋아서 이 가격인건지..
아들: 마모 폭파해야지
ㅋㅋㅋ 마모님 서버 방어 잘 하셔야겠는데요 ㅋㅋ
솔직한 의견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어쨌든 아드님이 원하니까 어쨌든 사주실 계획인가요? 답변이 많이 달라질거라서요 ㅎㅎ (컴싸전공자/현직 개발자)
참고로 애플 펜슬은 따로 사야 합니다~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실 처음에 맥북 안 사준게 좀 걸리긴 했는데 컴사하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려면 어떤게 나을지요
아이패드가 학업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으나 컴사에 특별히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이미 위에서 대댓글 다느라 많이 얘기했고 밑으로도 제가 할 말이 다 나와버렸는데요.
1. 컴싸 전공 수업 들으면서 (주니어니까 대부분 교양 과목보다는 전공 과목 위주로 남았을테니) 노트 필기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아요. 혹여 아드님 공부 스타일이 무조건 필기를 해야 머리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면요. 자도 그랬고 제 동기들도 컴싸 수업 들으면서 노트 펴놓는 친구들 50명 중 5명도 못 본 거 같아요. 다 랩탑 하나 열고 수업 들었거든요. (물론 아드님 환경이랑 다를 수 있습니다.)
2. 아이패드 프로라고 해도 결국 노트북이 아니라 타블렛 계열입니다. 이런 저런 소프트웨어들 많이 있고, 정 안 되면 집에 있는 컴퓨터혹은 학교에서 받은 서버에 원격 접속해서 코딩하는데 지장 없이 만들 순 있지만 역시나 내가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쓰는 거랑은 차이가 커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다니려고 하는 거라면 그런 불편함에 플러스 키보드랑 펜슬까지 사야 하는데 결국 $150 내외의 추가금이 생깁니다. 행여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업이 생긴다면 어차피 노트북이랑 같이 들고 다녀야 해요. 차라리 맥북으로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제안하세요 ㅎㅎ
네 그럼 한가지 DELL 보단 MACBOOK 이 좀 더 나을까요 ? 길게 봐서요?
아니면 아파트도 얻었으니 데스크 탑을 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맥북에 한표..ㅎㅎ
직장에서 맥북으로 개발합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여러 가지 테크니컬한 이유로 맥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델 랩탑 사서 리눅스 설치해서 쓸 게 아니라면 맥북을 추천합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맥북을 추천합니다 ㅎㅎ
우왕 저흰 HP로 통일이라 우분투 깔아서 쓰고 있어요... 멘붕...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하더라도 레노보 씽크패드로 통일이었는데 한 2-3년 전부터 맥북을 고를 수 있는 옵션을 주더라고요. 저는 온갖 핑계를 대서 맥북으로 교체 받았고, 얼마전 터치바 맥북프로로 리사이클 받았습니다 ㅎㅎ
2-3년 근속 승진 같은 계념이네요. 캐쉬보너스 대싱
아니요 ㅎㅎ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신입 직원들에게는 입사시 선택 옵션을, 기존 직원들에게는 리사이클시 선택 옵션을 씽크패드와 맥북 중 골라라 했던 거고요. 제 경우엔 입사시엔 선택 사항 없이 씽크패드를 받았는데, 나중에 옵션이 생긴 뒤에 회사에 떼써서 새 맥북으로 교체 받았었는데 리사이클 하면서 더 새로운 맥북을 지급 받았습니다. 승진이나 보너스 개념은 전혀 아니고 그냥 일할 때 필요한 장비를 지급 받은 것 뿐입니다.
저도 직장에서 맥북으로 개발합니다ㅎㅎ 반갑네요
미드텀 잘 봤으면 사줄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요...
대신 64기가짜리 할인해서 구매하고....근데 케이스랑 펜슬 추가 구매하시면....가격이.....ㅠㅠ
솔직히 필기 많이 하지 않을 것같고... 프로는 거의 디자인 하는 사람들에게나 유용한 거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랩탑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컴사면...코딩인데 아이패드 프로로 코딩을 하기엔 좀...
컴사면 적어도 전공은 필기할 일이 거의 없지 않나... 봅니다. 아이패드를 랩탑처럼 쓰는 건 컴사가 아니라 그 어떤 전공이라도 아직은 시기상조구요. (아드님, 쏘리!! ㅋㅋ)
저 딱 저 모델 있어요.
산지 두달됐는데 결국 탑클래스 동영상감상기기로 전락했네요.ㅋㅋㅋ
케이스랑 펜슬없으면 별 메리트도 없어요.
그냥 필기용으로 쓰려면 굳이 프로까지 안 가도 작고 싸고 가벼운거 많은뎅..ㅎ
왠지 아드님의 희망을 산산조각 낸거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아이패드는 저렴이 펜슬모델로 하시고 거기에 engraving으로 to my lovely son '김떡순' 이라도 하시길 (...)
여기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돈벌어서 지돈으로 사던지 아니면 싼거 고르라고 해야겠어요
프로 12.9 소장중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디자인이나 논문 많이 읽는 박사과정 / 의대의 경우 확실히 도움되는데 컴싸면 딱히 필요 없고 기본 아이패드로도 충분해요 이 것도 사실 학업에 어떤 유의한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학부생이 학업용으로 프로 필요하다는 건 윗 분 말씀대로 등교용 자전거 대신 파나메라 사주는 격이라 생각해요.
딱 요점만 집어서 잘 설명해주신 댓글 입니다.
이렇게 마모인들 덕분에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캠퍼스를 누비고 다닐 아드님의 꿈은 산산조각 나는데.....ㅎㅎ
위에 많는 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약간의 실용성 (싼 모델로도 구현 가능한) + 장난감이죠~
컴싸 전공에, 약간의 필기 제품으로 천불짜리 아이패드는 과하다 봅니다. 그냥 “큰 선물” 정도로 사주실 수는 있겠죠.
아드님은 괘씸죄로 맥북도 잃게 되고...
울 아들 이놈 점점 더 괘씸죄가 커지네요 ㅎㅎ
아주 빠른속도로 그냥 먼지 받이로 바뀌는걸 아이 스스로 경험할꺼에요. 그냥 이번 부탁은 패스 하셔도 될듯해보여요.
아이도 랩탑 있으니 아이패드 생각하는거 같은대 디자인쪽 전공도 아니고 컴싸면 정말 안들고 다니게 되요.
결국엔 랩탑 아니면 핸드폰에서 다 해결되거든요. 아니면 둘다 들고다니기엔 아주 빨리 귀찬아져요.
지금 주니어라면 더더욱 안쓰게 됩니다. 나중에 씨니어때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들고다닐꺼도 아니라면 더더욱이 필요없죠. ㅎㅎㅎㅎ
네 아주 딱 잘라 돈 없다 미안하다 그러는게 낫겠어요
마모 미워하기 전에
거의 12년차 되는 프로그래머로써 한 마디 하자면 ... 별 필요 없어요 -_-;;;;
제가 대학생 때도 노트북이 필요했지만, 숙제를 위한거지 그걸로 노트 적은 일이 없네요. 딱히 노트 필기할 것도 많지 않았고요.
아, 난 수업시간에 졸아서 그런가?ㅇㅁㅇ????
12.9 inch, 9.7 inch 둘다 있는데, 12.9는 진짜 안쓰게 되더라구요. 일단 커서 case까지 해놓으니 무겁고요. Apple Pencil도 있는데, 실제로 그다지 쓸모 없더라구요..
필기하는 거 좋아하면 MS Surface 어떨까요?
컴사전공이면 더더욱 iPad필요 없답니다.
필기용이면 펜슬까지 300불 미만이요.
아이패드 12.9 프로 2018 유저입니다. 저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애플 펜슬 130불, 키보드 200불, 애플 케어 150불 + tax 등등
저기에서 480불 추가로 생각하셔야 되고요. 전 1800불정도 든 것 같네요.
특히 써보니까 애플 keyboard portfolio는 필!수! 입니다. 키보드 하나만으로도 아이패드 프로의 유용성이 크게 증가하네요.
전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맥북프로 같이 두고 쓰는데, 아이패드가 옆에서 도와주니 좋네요.
좀 좋은 장난감 하나갖고 싶어 하는데 너무들 하시는거 아닙니꽈!!! 거 얼마나 한다고!!!
ㅋㅋ 그러게요 울 아들 귀가 간지럽겠어요
근데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지 부모 허리 휘는줄 모르고 ㅠㅠ
이 가격으로 이거 사는게 맞는지 그래도 아들이 사달라고 했으니 웬만하면 사줘야겠죠?
가격대비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산다면 어디서 사는게 좋을지두요.
엄마: 사줄건데 이 가격이 @최선 이냐고 물엇지
사냐 마냐 물엇어요?
왜 사주지 말라고 그래욧!
나쁜 사람들 같으니
별꼴이야
우리 아들이 보통 아들도 아니고 "컴싸 전공 아들" 인데!
아... 이거 많이 듣는 레퍼토리 인데요... ㅋㅋ
개발직을 떠난 지가 오래되었읍니다 댓글에 언급된 기기를 모두 가지고 있읍니다 나이가 드니 ipad는 쓰기 힘이 들어 젊은 사람들은 잘 쓰는 것을 보고 부럽읍니다 지난 35년간 PDE solver를 만들고 simulation model에 기여하였읍니다만은 ipad로는 ssh 등으로 작업하는 것 외에 CS major에 관련된 어떠한 것도 접근하기 쉽지 않읍니다 요사이는 팔에 힘도 없고 맥북 프로는 자식들이 가져가고 아이패드는 손자가 가져가고 애플 펜슬은 개가 물어서 부러지고 타워맥은 제자가 서버용으로 가져가고 하여,,, model convergence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주로 얇은 작은 맥북만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local 작업으로 3백만개 node에 관한 fd 방정식을 풀어도 작은 맥북만 있어도 편리하였읍니다 CS도 나의 경험 상 필기는 많이 하여야 합니다 방정식의 analytical solution을 구하거나 통계학적 방법론은 외우다 시피 하여야 작업이 편리합니다 식견이 모자라 조심스럽읍니다만 ipad 10.5 2세대를 구입하여 주시고 대신에 고마움을 담은 가족용 ios app을 하나 만들어서 오라고 하면 지출 대비 뿌듯하시리라 짐작합니다 저의 손자가 아이패드를 가져가고보답한답시고 family communication messenger를 만들어 주어서 잘 쓰고 있읍니다만은 그것이 android 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아드님이 지금 강의노트나 교재에 얼마나, 어떤식으로 필기를 하고있는지 한번 같이 고민해보시죠. 10분공부하고 50분 마모하는 저같은 스타일은 아이패드로 공부하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저도 무늬만 컴사 전공자로서 1000불짜리 아이패드보다는 2000불짜리 맥북이 전공 공부에는 훨씬 더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 iPad Pro로 필기하며 강의 하는 분을 만났는데 너무 편하다고 좋아하십니다. PDF, DOC, JPG위에 필기가 제법 정교기 가능해서 저도 옆에서 놀라긴 했거든요. 아마 저희 세대가 알지 못하는 편한함이 있어서 그러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밀려오네요. 다만 저 처럼 괜히 하나 사고 싶어 땡깡피는거면 참는게 맞겠지만 만약 아이가 잘 사용할 수 있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만 키보드 딸린 케이스에 애플 팬슬도 다 사실 각오 하세요 ㅎㅎ)
필기용이면 천불짜리 아이패드 프로 필요 없죠.
그냥 아이패드 프로 1세대만 사도 충분합니다.
만약 제 아이라면... "니가 알바 해서 더 좋은거 사라" 라고 할거 같네요...
필기는 노트에 연필/샤프/펜으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솔직히 컴싸가 아이패드 신형 필요하지도 않아요. 좋은 랩탑이면 충분하죠.
그냥 갖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같네요.
다만 그간 사달라고 한 경우가 거의 없었다면 이번에 한번쯤은 사줄 것같습니다. 대신 올 A같은 조건을 걸고요.
요번학기 올 A받으면 사줄게.
저도 대학생이고 iPad Pro 거의 2년째 필기용으로 쓰는 중인데 너무 좋아요! 얼마 전에는 새로 나온 페이스아이디 지원되는 걸로 바꿨는데 너무 행복해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컴싸 전공이라고 특별히 아이패드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근데 있으면 확실히 좋아요. 필기도 필기지만 PDF 읽기도 너무 편하고, 리디북스로 한국 책도 사서 보는데, 저는 진작 왜 안 샀나 싶었거든요. 근데 컴싸면 랩탑도 항상 같이 들고 다닐텐데 12.9인치 너무 크고 (케이스까지 씌우면) 좀 무거워서 잘 안 쓰게 될 수도 있어요. 저도 컴공이라 코딩 수업 때문에 랩탑이 필수라 15인치 맥북프로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조합으로 들고 다니는데, 사실 코딩 수업만 아님 아이패드 프로 하나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가격대가 부담되신다면 64기가 모델은 어떠냐고 한 번 물어 보세요. 솔직히 전문가처럼 고용량 사진 + 동영상 엄청 많이 넣고 다니는 거 아닌 이상 256기가까지 뭐 하는데 필요한 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공부용으로 랩탑 대용 아닌 이상 12.9인치까지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꼭 프로 사주시라고 추천 하고 싶은게, 애플펜슬 지원되는 일반 iPad는 제가 펜슬로 필기할때 좀 딜레이가 느껴져요. 그리고 일반 iPad와 구형 iPad Pro는 애플펜슬1만 지원하는데, 개인적으로 애플펜슬2와 비교할 때 차이가 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사주는데 신형 사줘서 오래 쓰게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사게 되면 애플케어 플러스도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산다면 전 B&H Photo 추천합니다. 뉴욕, 뉴저지 주 @루스테어 님 말씀에 의하면 법이 바껴서 이젠 AL, CO, CT, HI, IL, IN, KY, MD, ME, MI, MN, MS, NC, ND, NJ, NY OK, SC, SD, VT, WA and WI에만 안 사시면 tax가 안 붙는다고 하네요. tax 안 붙는 주에 사신다면 애플스토어에서 학생 할인 받는 것보다 싸게 살 수 있어요.
BH photo 도 이젠 세금 내셔야합니다.
최근에 논란이있었던 법이 통과되서 택스리턴할때 신고하고 세금 내도록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바뀐 내용입니다. (Tax free 라는 문구가 아예 사라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하기 15개 주에서는 구입시 세금을 청구합니다.
AL, CO, CT, HI, IL, IN, KY, MD, ME, MI, MN, MS, NC, ND, NJ, NY OK, SC, SD, VT, WA and WI.
그외의 주에서는 state return 에 포함되서 세금을 납부합니다.
Sales Tax
B&H collects sales tax on orders shipped to any state which requires that local sales tax be added to the order total on remote purchases, including any shipping charges.
You may be responsible for state and local sales/use taxes when filing your tax returns. Please check your local sales tax laws.
헐 그러네요 제가 저번 주에도 B&H에서 물건을 샀는데 PA 사니 해당사항이 없어서 몰랐네요ㅜ 정보 감사합니다
PA 지역이면 내년 1월에 구입내역이 세금 신고하라고 날라올겁니다. state return 에 첨부시키셔서 파일링 하시면 됩니다.
올해부터 적용되서 작년 구입분이 죄다 날라왔습니다.
올해부터 적용이 됐는데 작년 구입분이 날라왔다구요?... 작년에 꽤 구매했는데 전 왜 아직 안 왔을까요ㅜ 이미 텍스 리턴도 끝냈는데...
올해에 리턴하는 그러니까, 2018년 구입분부터 시작되었다는 소리입니다. 이거 때문에 PA 쪽 제 친구들은 이번에 state return 에서 다들 손해가 좀 있던데요.
터보택스같은 소프트웨어로 리턴 하셨다면 구매한 물품 입력하는 란이 생겼을 겁니다. 거기에 각 쇼핑몰에서 보내준 구매내역을 입력하시고 6%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PA쪽 친구들이 부탁해서 봤었는데, PA-40 부가된 거중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딘가에 있습니다.)
밑에 인터뷰 보시면 될 듯합니다.
https://www.mcall.com/news/nationworld/pennsylvania/mc-nws-pennsylvania-online-sales-amazon-20180307-story.html
흐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 tax return amend 해서 이번 꺼도 같아 맡겼어요.. 한 번 연락해 봐야 겠네요
오레곤 의문의 1승
새로운 의견이네요 대학생이시라니 아들과 가장 비슷한 연배로서 마음을 잘이해하는 댓글일거 같기두 하구요
Apple store 학생 할인이 있군요
음 전 일단 제품명으로 사주는건 비추구요. 특정금액을 제시하고 그안에서 원하는 베스트 스펙을 연구해서 갖고오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공돌이라면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의 효율이 나오는 현명한 소비를 할줄알아야죠. 또, 여기는 마모구요. 그러다보면, 결국 애플을 포기할겁니다. 저돈이라면, 삼성노트+노트북사서 SSD교체시키는게 제일 가성비가 나올꺼 같네요.
사실 알고 보니 행복찾기님 이 아들이구... 꼰대들이 뭐라고 하나 알아내서 부모님 설득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 ㅋㅋ
ㅋㅋㅋ 저한테도 항상 위시리스트에 있는 아이템이긴 해요. 서피스 쓰면서 필기의 신세계를 느끼고 필기도 되고 노트북도 되는 서피스북 리퍼를 쓰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둘 다 된다는 기기에서는 항상 한계가 보이네요 ㅎㅎ; 필기할 때는 무조건 큰 게 유리하기 때문에 12.9만 보고 있는데 가격이 별로 안 떨어지네요. 전 아이패드 프로 1세대 400불 아래로 내려가면 생각해 보려구요.
https://www.walmart.com/ip/Apple-iPad-Pro-12-9-inch-Wi-Fi-256GB-Refurubished/55204248?wmlspartner=wlpa&selectedSellerId=4800&adid=22222222227064422859&wl0=&wl1=g&wl2=c&wl3=167040516651&wl4=pla-275161518436&wl5=9011577&wl6=&wl7=&wl8=&wl9=pla&wl10=117089605&wl11=online&wl12=55204248&wl13=&veh=sem&gclid=CjwKCAiAkrTjBRAoEiwAXpf9CdT5oGEQlde7dlyBWfkzq66f3O_Y42PhHYnQL7_RvHSDr2T1zeNS6xoCo8QQAvD_BwE
가격이 조금 더 높지만 2세대 256GB LTE $599입니다.
https://www.a4c.com/product/apple-ipad-pro2-a1671-12-9-wifi-4g-space-gray-256gb-unlocked-all-carriers-certified-refurbished.html
아드님 대학생이면 마모 입문하실때가 된거같은데..
이 글 읽으시믄 우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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