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구 아멕스 개인 SPG카드 (현재는 Bonvoy Amex 개인카드로 개명) 연회비 $95가 청구되어 닫을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어 문의드립니다. 만든지 1년 딱 되었고 카드를 가지고있게되면 어차피 35K짜리 숙박권이 들어와 킵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3개월후에 제 개인 메리엇 일반카드에더 연회비가 부과될 예정인데요, 이런 경우 지금 구 아멕스 일반 spg카드는 킵하되 5월달에 메리엇 개인카드 연회비가 나오면 그것을 캔슬하는게 더 좋을까요? 같은 종류의 카드 두개를 연회비까지 내면서 킵할 이유가 있나 궁금합니다.
두 카드중에 한장을 킵한다면 무엇을 선호하시나요? 혹은 둘다 캔슬하는게 좋을까요? 전화했는데 리텐션 오퍼는 없고 업그레이드 오퍼는 있었는데 $450불 내면서 뽕을 뽑을수 있을것 같지는 않아서요ㅠ
업그레이드나 킵은, 결국 자기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지요.
저라면 둘 다 킵하겠습니다. 숙박권 두 장이면, 어디 놀러가서 2박이 되는거니까요.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SPG를 선택할거 같고요. 요즘 아멕스 분위기가 안좋기도 하고, 바운드리스는 처닝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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