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연회비나오는 시점에 연회비 없는 카드(언니나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보유하겠습니다. 물론 보너스 받으신지 48개월뒤에 새로 여셔서 또 받으실 수 있구요. 언니 같은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하면 포인트는 그대로 남기는 하지만 도란스카드가 없어서 포인트를 캐시백 등으로 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추천 받으신 분은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추천하신 분의 경우는 아시는 분이 답변해주실 것 같아요.

1. 장기적으로 마일리지를 모으실 계획이시면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없어집니다. 

3. 만 포인트 받으시고 캔슬하시면되죠. 하지만 남편 분 카드 캔슬하시면 포인트는 없어집니다. 

4. 여행 계획에따라 마일리지를 모으셔야죠. 보통 체이스 카드 5개 먼저 만드시고 다른 카드 만드시는게 권장되지만 항상 정답은 없습니다. 

780이면 크레딧 낮으신거 아닙니다

위에 댓글들이 충분히 답변이 됐다고 생각이 들어서 추가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하나 질문할게요.

체이스나 아멕스나 연회비 있는 카드들은 두번째 연회비가 나오고 나서 클로즈 하기를 권장들 하십니다.

첫해부터 연회비가 나오는 카드들의 경우엔 1년이 막 지난 시점이 되겠지요?

사프 같은 경우에는 첫회 연회비가 면제되는데, 1년이 막 지난 시점이면 첫번째 연회비가 나오잖아요?

그러면 사프는 두번째 연회비가 나오는 시점, 즉 2년이 막 지난 시점까지 기다렸다가 클로즈 하는 게 안전한가요?

아니면 1년만 지나고 첫 연회비가 나오고 나서 클로즈 해도 괜찮은 편인가요?

여행 패턴이나 근처 공항이나 그런걸 모르니 뭐라고 하기 힘드네요

다만 저라면 우선 남편분의 레퍼럴로 본인 사프를 만듭니다. 레퍼럴 보너스 1만은 스테이트먼트 끝나면 들어오니, 그거 들어오는거 확인하고, 연회비 부가부터 3대충 30일 이내에 남편분 카드를 프리덤으로 다운하세요. (물론 프리덤을 열고 다운해도 되는데, 저라면 그 슬롯을 다른걸로 쓰겠습니다) 

그러면 남편분 UR 은 프리덤 카드로 모이게 되는데, 그렇게 모이는 포인트는 본인 계정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이걸로 옮기면 나중에 다른 항공사나 호텔로 옮길 수 잇으니까요.

어라이벌+ 는 재미난 카드 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5/24 슬롯을 채우고 만들거 같네요. 이전에는 하야트 등이 5/24 에 미포함되었지만, 이제는 포함되기 때문에 전략이 중요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