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이름으로 Chase 사리 카드 하나 있어요
Payment due는 항상 말일이지만
월급들어오면 바로 갚아버리는지라
16일 쯤에 온라인으로 페이먼트 했어요
신랑 월급 들어오는 체킹에서 돈이 빠져 나가야 하는데
체이스 스테잇먼트는 페이오프 됐다고 뜨는데
체킹계좌에서는 아직 안 뜨더라구요
중순에 빌 페이가 몰리는지라 그 사이에 다른 빛들이 자동이체 됐고
그 사이에 잠깐 300불 정도 숏이 날 거 같아 바로 채워서 숏 안나게 했죠
근데 오늘 보니 29 불 nsf fee라고 차지햇더라구요
발란스는 충분한데 페이먼트는 안 갖고 가고 피만 가져갔어요 ㅠ
이런 적도 처음이고
카드 열때 신랑이 군인이라 mla 해당된다고 fee waive 된다는 레터도 받아서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이거 chase 랑 얘기하면 해결될까요 ?
전 다 제때 페이했는데 억울하게 당한 거 같아서요 ㅠ
모르긴 몰라도 처음이시면 아마 잘 처리해 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댓글이라 다행이네요
지금 secured message 보냈어요
돌려준다는 답 받았으면 좋겠네요 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몇년전에 이런 경우가 생겨서
그냥 가까운 브랜치에 가서 설명 하니가 바로 리펀드 해주더라고요.
처리방식은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셨으니 왜 이렇게 됬는지를 추리하자면...
payment 처리한 날짜에 balance보다 많은금액을 페이 했나요? 이게 실제로 그날 포스팅 되지 않고 며칠 후에 되도 바운스 나더라구요.
예) 우리가 생각하는 바 /// 실제 (예상)
2/19일 잔고 500불, 페이 1000불 스케쥴. / 500불, 페이 1000불 스케쥴 -> -500불, nsf.
2/20일 잔고 1500불. +1000불 입금. / 1000불 입금, 500 리턴됨. = 1500불 잔고.
2/21일 잔고 500불. -1000불 포스팅됨. / 1500 잔고., nsf fee 차징됨.
이런거 같아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게 은행마다 케바케고 계좌에서 이체(debit)냐 출금(withdrawal)이냐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대개의 경우 입금하고 하루정도 있어야 debit이 커버가 되고 이틀정도 있어야 withdrawal이 가능하죠. 근데 어떤 은행의 경우는 네거티브 밸런스가 발생하고 바로 채워넣지 않으면 overdraft+negative balance fee 콤보를 얻어맞게 되는 수가...
과학재단에서 무슨 피를 가져가나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ㅠㅜ
일년에 한번꼴로 체이스에서 오버드래프트 시키는 덜렁이입니다... 매년 잘 리펀 해주네요. 저도 sm으로 읍소해요 ㅎㅎ
Sm 기다리려니 애가 타네요
카드 피 질문으로 했는데 적절한 부서로 리퍼해 준다는 답이 왔어요
제가 읍소가 아니라 따진 것 처럼 적은 건 아닌가 걱정되네용 ㅠㅠ
체이스 체킹계좌 하루차이로 오버드래프트 되었는데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로 이야길 하니 바로 리펀해줬어요. Hello, I just noticed overdraft was charged, can you kindly waive the fee since I and my wife keep using this? 잠깐 신원확인하고 1분도 안되어서 축하한다고 리펀해줬어요. 알기론 1년에 두번은 면제해주는 걸로 알고 있구요.
은행마다 다르지만 Chase, Wells Fargo, BofA 의 1년에 2~3번정도Coustomer Courtesy 로 NSF, Overdraft fee waive를 해드립니다. 가까운 지점이나 1-800혹은 SM으로 문의하시면 reimburse해드리니 걱정마세요!
참고로 요럴 때(상대의 자비에 기대야 할 때) 잘 먹히는 표현은 "as a one-time courtesy"입니다.
"내가 실수했는데(아니면 니네 시스템이 좀 이상한데, 확실히 니들 잘못이라는 증거는 없고), 한 번만 넘어가주면 안될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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