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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파리로

오하이오 | 2019.02.21 18:44: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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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만 지불하고 공항 인근 호텔에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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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호텔 셔틀버스에 타서 연신 사진 찍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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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들어서면서 부터 여행기분을 내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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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을 마치고 탑승을 기다리며 준비한 김밥으로 요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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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착착 알아서들 시간을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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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이 채 안되는 비행에 2시간여 걸린 입국 수속을 마치고 파리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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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도를 보자 사진을 찍는 2, 3호. "그래 이게 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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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 표 넣고 입장. 전철 타고 시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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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고스란히 책 보며 간 1, 2호. 맞으편 아주머니가 조용하다고 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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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는 출구. 오줌 지린내가 진동하니 파리에 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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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도착해 시내에 도착하니 정오가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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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식사하고 바로 잠. 6시간 시차로 밤을 건너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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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깨서 호텔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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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눈에 띄는 것이 있으면 멈추고 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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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에 도착해서 모두 입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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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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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편 뒤쪽으로는 개선문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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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겨우나마 읽을 수 있는 한글을 보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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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을 향해 세느강을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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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3세다리의 많은 사람들이 석양 풍경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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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풍경 보다 다리 앞 뒤를 경찰이 막아 텅 빈 찻길이 더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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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을 휴게소 삼아 잠시 휴식. 잡힐 듯 한 에펠탑으로 가는 길은 꽤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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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걸으며 2시간 만에 드디어 에펠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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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다고 놀라는 아이들. 난 탑이 더 줄어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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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이루자 빠르게 피곤해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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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먹었다. 파리에 피자집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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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는 양을 정신없이 먹어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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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삼매경. 배가 차면서 표정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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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는 길은 빨랐다. 올 때와 다른 콩코드다리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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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뒷 모습을 보면서 문득 파리에서 펼칠 미래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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