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멜라니아입니다!! 신입이나 열심히 눈팅하던 게 이제 3년차라 모든 분들이 괜히 혼자 친숙한 가운데 댓글도 쓸 수 있게 되어 마모에서 노느라 정신 없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정보랄까 먼지 팁을 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우리네는 그룹 레이트는 여행사 레이트 eligible stay도 아니고 예외일 것이다! 공홈을 들이파자! 라고 접근하기 쉬운데.. ^^
아닌 경우도 있습니당.. @!@
9월에 밴쿠버 학회를 갈 일이 있고 마침 학회장은 JW marriott 호텔이고 메리어트 titanum이니 편하게 학회장 호텔서 먹고 잡시다~ 하고 marriott.com을 뒤지면
=-=; 취가 two queen이 600 CAD가 넘습니다.. ㅠ-ㅠ 이기 무슨....
아무리 LNF를 하려 한달넘게 뒤져보아도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ㅠ^ㅠ 하아 다 포기하고 학회 레이트로 잡아버릴까부다 하고 2/3 값도 안되는 학회 레이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날짜 선택 방선택.. 하고 투숙객 정보를 입력하다보니 BonVoy membership 넘버를 적으라네요?
응? 왜?? 메리어트하고 합병하고 나서 이제 OTA 예약은 혜택 안주면서 왜 물어? 하는 의구심이 들어 JW marriott 측에 메일로 문의를 넣었습니다. 밑져야 본전~ 이 메일 보내는데 돈 안드니까영 ㅎㅎ
그리고 오늘아침 회신이 왔는데!
그룹 레이트이지만 eligible stay, point 적립 모두 가능하며! 엘리트 멤버 혜택도 모두 줄 테니 걱정말고 오랍니다~~
공홈 룸레이트가 600 CAD가 넘는데 여기 룸 레이트가 370 대라 이건 뭐 LNF 대박 찾지 않는한 절대 넘길 수 없는 레이트이므로 그냥.. 그룹 레이트로 예약을 진행하려 합니다..
무려 48시간전까지 취소 가능이네요.. ^______________________^
돌다리도 두들기고 그룹레이트도 물어나 보고 예약 하는 습관을 새로 득하였습니다!
저도 학회때 하얏에서 스테이랑 포인트 다 받았어요. 다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항상 아니었던 경험이라 당연히 아니려니 했는데 이젠 한번쯤 물어나봐야겠습니다 ^^
저도 학회때 그룹 레잇이었는데 스테이랑 포인트 다 받고. spg카드만 있는 상태였는대 룸업글도 해줫죠.
어머 전 그동안 .. 학회를 잘못 다녔나봅니다... 전 ㅠ-ㅠ eligible 대박 레이트 자체가 처음입니다.. ㅠ-ㅠ 흑
저는 예전에 힐튼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그랬던것 같아요! 5박했는데 어쩌고저쩌고 해서 2만 정도 포인트가 들어왔었어요. 레스토랑 크레딧 좀 줫던덧 같고요... 학회 왠지 잘다녀온 기분!
저거 다 쓰고.. 포인트 들어오면.. 으허허허허허 입니다.. ^^
저도 힐튼이랑 메리엇에서 동일하게 해주더라구요.
학회레이트는 공홈이랑 늘 동일합니다
예약후에 바로 my reservation에서 확인도 가능하구요
시스템 자체가 third party를 통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주로 다니던 학회는 모두 써드 통한 예약인지 항상 안되었거든요.. ㅠ-ㅠ 이런 경험이 처음입니다..
이게 케바케에요. 학회 예약 시스템이 OTA를 빌리는 경우 QSQN 적용안되고, 호텔에서 나오는 code를 적용하는 식일 경우 될 가능성이 높고요.
그동안의 학회는 여러 호텔을 선점하느라 OTA 방식이었나봅니다. 딱 한호텔만 선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이번이 거의 처음이기는 합니다. ^^
여태 학회 레잇보다 제가 직접 예약한게 더 쌌던....
물론 전 1년전에 미리 예약하기는 합니다. ㅋㅋㅋ
보통은 어차피 OTA+BRG 성공하는 내 레이트보다 비쌈.. 이라서 학회 레이트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번에는 학회가 딜에 엄청 성공을 했는지 공홈 레이트의 60% 수준이라 BRG 성공해도 그게 더 비싸더라구요 ㅎㅎ 횡재했다~ 생각하고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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