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A330-900neo SEA-ICN 투입입니다. 델타 원 스위트 자리도 꽤 많아요.
왕복으로 예약하면 비즈니스 9자리(...)도 나와요. 편도는 1자리만 나오는데요.
버진애틀랜틱에선 ICN 검색이 안 되지만 대한항공에서 보니 9자리가 다 나옵니다. 온가족 다같이 델타 원 스윗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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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One Suites 여기도 들어갑니다. 짝짝짝.
뭐 원래도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요. 29석이나 된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A350에 비즈니스 달랑 28석 넣는 아시아나를 바라보며...)
근데 A350-900이랑 25석 차이밖에 안 나네요.
A330-900neo에서 Premium Select(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많이 빠지긴 했는데..
A330은 그냥 Delta One인거죠? Closable door 얘기가 없어요.
omaat에 따르면 350과 같은것을 장착했다고 하네요
https://onemileatatime.com/delta-a330-900neo-seatmap/
링크 감사합니다. 저 위에 이슬꿈님께서 올려주신 첨부 seatmap은 일반 델타원 모양에, door얘기가 없어서 아닌가 보다 했었네요.
근데 도어 있으면 좋나요? 제가 델타 350 타봤는데 문은 거의 쓸모 없더라구요 ;;
아 델타는 그런건가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A380 코스모스위트 오리지널과, 아시아나 A380 일등석 스위트 비교하면 문 달려있던 아시아나가 좀 더 맘편히 있었던거 같아요.
예전 대한항공 일등석 후기에 잠깐 올렸던 맨발 올리던 옆 손님 경우도 그렇고... 불편한거 없는데, 자꾸 불편한거 없냐고 물어보시던 승무원분들 눈치도 덜 보게 되던거 같아서요.
델타에서 그런 극진한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올해의 여행 계획은 lap child가 있는 여정이라, 초이스가 있다면 문까지는 아니여도 확실히 공간이 분리된 좌석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또 남자인 저는 그렇다 치는데... 어머니나 장모님 발권 해 드린 경혐으로는 두분 다 확실히 문 있는걸 선호하셨습니다.
delta comfort 랑 프리미늄 슬렉트는 뭐가 다른가요?
Delta One 은 대강 first class 정도로 이해를 하는데
또 예매를 하려고 보면 First calss도 따로 나오고;;
Delta는 여러무로 등급이 이해가 힘드내요.
https://www.milemoa.com/bbs/5679778
얼마전 @칼회장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델타 원 - 프리미엄 셀렉트(=프리미엄 이코노미, 일부 기종) - 이코노미 컴포트(이코노미 플러스) - 이코노미 (주로 국제선과 JFK-LAX 같은 일부 대륙 횡단 노선)
일등석 - 이코노미 컴포트(이코노미 플러스) - 이코노미 (이건 국내선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참고로 미국에선 캐나다/카리브해/멕시코일부는 국내선으로 간주하죠.
조그만 팁은요, 좌석 배치도를 보시면 일등석은 1-2-1 배열, 그 뒤로 프리미엄이 2-3-2 나머지는 2-4-2 배열이여요. 이걸 바탕으로 좌석 폭을 상상해 보신다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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