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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카드]
barclay arrival+ 여행크레딧 받기

기다림 | 2019.02.22 18:00: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조카들이 미국 놀러와서 같이 놀러다니느라 정신없었어요.

 

뉴욕, 뉴저지, DC까지 잘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토론토 나야가라 보고 싶다고 해서 아이들(대학생 둘)만 보냈어요.

 

바클레이 어라이벌이 마침 있어서 브로드웨이 구경갔다가 하루 자면서 호텔에서 멋진 식사도 사주고 좋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겨울에 왠 나야가라 보고 싶다고 해서 바로 다음날 끝어줬는데 편도로 2장씩 끊었는데 이게 UA가 편도에 하나가 92불인데 두장해서 192불인가 뭐 그래서 100불 넘어서 Travel 크레딧 받겠구나 하고 끊어주었는데 이게 하나씩 2개로 따로 잡혀서 100불 이하 92불로 된거에요. 그래서 크레딧 한번 고려해 달라고 했더니 않됀다네요. ㅠㅠ

 

아무튼 어라이벌 카드로 여행 케테고리 사용하실때 이건 조심하셔야 될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그것만 빼면 아이들은 너무 좋았구요. (꿈꾸는 것 같은 한달이었다고 하네요.)

저도 더 같이 놀아주지 못햇지만 미국에 떨어져 살면서 오랜만에 이모부 노릇 제대로 한것 같아서 좋았어요.

(주변에서는 제가 능력자라고 오해할것 같아요. ㅋㅋ 다 마일로 했는데 말이죠. 2명 한국에서 비행기 표 보내서 데려와서 뉴욕 뮤제움 거이다 투어 시키고 브로드웨이 보여주고 타임스퀘어 최고 호텔에서 발렛파킹시키고 하루밤 야경보면서 재워주고 아침부터 룸써비스로 Breakfast 시켜주고 Meat bros라는 고기부페에서 배터지게 고기도 먹여주고 랍스터도 실컷 먹여주고 DC도 일주일 보내주고(이건 그냥 메가버스랑 거기 사는 친척분 댁에 신세를 졌어요.), 나야가라 가고 싶다고 하면 바로 끊어서 다음날 아침에 비행기 태워주고 가서 쓰라고 크레딧 카드도 한장 주고...ㅎㅎ)

 

저도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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