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4월말쯤 한국에 나가려고하는데요, 필라출발 인천행 알아보고있는데..고민이 됩니다..혼자 갔다올 예정이구요
현재 상황은 델타 기프트카드 900불있고.
MR 11만.
UR없음.
뉴욕 공항에가서 직항타는것보다 그냥 필라 공항에서 출발해서 타고 싶은데
델타 현찰로 구입시 950불.. 델타 이코노미 마일리지 5만5천, 그리고 현재 프로모션으로 델타 프리미엄 8만인데요 (돌아오는 날짜때문에 7만에서 8만이..ㅠㅠ)
이 상황엔 어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MR을 DL으로 옮기는건 개인적으로 좀 아깝다 생각합니다.
현금가가 950불이면 전 현금가에 한표요.
프리미엄 셀렉트로 하면 비교적 쾌적한 비행이 될 것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비지니스석이 아닌 이상 프이코나 이코나 그게 그거라 생각하기에..
다만 제 이코노미의 스탠다드가 KE 이코에 맞춰서 있는 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DL 이코노미는 KE의 이코노미에 비하면 비교적 좁기는 해요.
델타 마일리지가 따로 있다면 좋지만 아니라면 기프트카드로 쓰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1
이 기회에 델타 기프트 카드 털어버릴듯
갈 때 프리미엄 올 때 이코노미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뭐가 되든 프리미엄 셀렉트를 3.5만에 타긴 힘들테니 이번에 한 번 타 보시는것도ㅎㅎ
갈때는 3.5만에 프리미엄 되지만 올때 검색해보면 죄다 10만대라서요..ㅠㅠ 그래서 왕복으로 끊어야될것같은데 힘드네요
동부에서 가시는 것이니...저라면 8만으로 프리미엄에 앉아 가겠습니다.
델타 이코노미는 정말 좁더라구요.. 저같으면 8만 프리미엄 갈거같네요.
델타 이코노미는 제자 좋아하는 죠니워커가 나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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