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많이 타시는분께 여쭤 봅니다.

 

앞전에 AA Platinum 챌린지 등록하고 5월 중순까지 2000불짜리 티켓으로 한국 왕복 한번 하면 내년 1월31일까지 Platinum Pro를 유지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내년말까지 가능한 아시아나 다이야를 유지할 마일을 이미 모은 상태라 다른 항공사도 접하고 싶어 도전해 볼려구 하는데 가치가 있는지 먼저 문의 드립니다.

5월초에 프리미엄 이콘으로 예약할 경우 챌린지 달성해서 내년 2020년까지 Platinum pro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월달에 한번 그리고 내년 설날때 한번 이렇게 한국에 나갈 예정인데 AA 메탈을 타고 갈시에 혜택이 어떨지 궁금해서요.

Admire lounge 라운지, Priority 수하물 테그 그리고 무료 이콘 플러스 좌석 혜택이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세번 왕복할 경우 아마 Platinum Pro는 무리이고 6000불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Platinum을 달성해서 2021년 1월까지 유지가 가능할껄로 예상되는데 1000불 주고 왕복 가능한 미국-한국 구간을 2000불씩 매번 주고 가면서 Platinum을 유지 할 가치가 있을까요?

 

제일 궁금한게 Platinum pro 랑 Platinum일 경우 이콘 티켓을 구입하거나 마일리지 티켓을 이용시 DFW-ICN, ORD-NRT 이런 구간에서 비즈니스 석으로 업글 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아시아나 마일 모을려구 유나이티드 자주 타는데 유나이티드의 경우 장거리 노선의 경우에도 비즈니스석을 출발전에 자사 티어 손님들에게 업글 시켜줘서 꽉꽉 채워가는것 같더군요. 

Platinum Pro가 제일 높은 티어 Execitive Platinum 바로 아래 단계이던데 한국이나 장거리 노선에서 프리미엄 이콘이나 비즈니스석으로 업글이 가능한가요?

국내선은 인기 노선이 아니라면 퍼스트 업글은 잘될거 같은데 장거리 노선이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