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변호사가 연락이 온거 같네요. 현재는 가이코가 보장을 해주고 가이코 변호사가 해결하기 때문에 돌맹님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담에는 연락오면 가이코랑 얘기하라고 하세요. 그러려고 보험 드신거니 맘 불편하실 필요 없으세요.  300k 보장이면 디덕터블이랑 나중에 보험료 오르는거 말고는 돌맹님이 손해보실거 없어요 

별로 다치지 않은 사고에 300k 합의는 말도 안되요. 

변호사가 돌맹님쪽 보험사에서 선임한 것 아닌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4040872, 제 보험사에서는 너무 낮게 부르고 결국 합의가 안되서 12월에 코트로 출석해야합니다. 

이미 작년에 증언 녹취? 변호사 사무실에서 양측 변호사 불러놓고하는... 그런거 한번 다녀왔고요.

제 경우에는 제 차가 뒤에서 받았지만 상대측 범퍼에 기스 하나 안났습니다. 증거 사진도 있고 하니 이길거라고 생각해서 좀 귀찮아도 재판으로 가는것 같아요. 제가 타주로 이주했는데, 출석에 필요한 여행 경비는 보험사에서 다 지불한다고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증거 사진이라던지 필요한 부분은 보험사에다 제공을 해주시고 그냥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이런 작은 교통사고에서는 상대 변호사 측에서도 보험사 한도 내에서 뽑아먹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 하나는, 제가 타주로 이동하면서 보험사를 갈아탔는데 (AAA-> Geico), 보험료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3년전에 미미한 사고는 크게 신경 안쓰고 견적을 뽑아준 것 같습니다.

차가 토탈이 안난상태에서 300k는 말도 안되는데요 일단 상대편은 돌맹이님 보험을 체크한후 맥스로 일단 부릅니다. 조정은 보험회사랑 하니 걱정마세요 

너무 많이 쪼신거(?) 같아요. 보험 그러라고 있는거에요. 보험에 다 맡기고 맘 편히 계세요. 물론 코트가야 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변호사 연락와서 Settlement를 할지 아님 Trial으로 할지 물어보면서, 만에 하나 Trial해서 300k Max보다 넘으면 제가 지불해야한다고 하면서 차라리 Settlement가 낫지않겠냐고 하는데, 이게 Make sense한가요? 

==> 변호사 무엇인가요?? 13k vs 300k인데 settle하자니. 적은 내부에 있어보입니다. 

사실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는게 가이코는 중간에서 뭐하고 있죠? 어차피 보험사가 돈내는건데 중간에서 열심히 깎아야 말이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