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르신 네분을 미국으로 모시려고 US airway 마일리지 행사가 있을대 사두었는데요
어르신들은 인천-MSP로 내년 5월 초에 오셨다가 7월초순에 다시 들어가시구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Alaska여행이라서요, 제가 가지고 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5월중순경에 MSP-SEA-Ankorage 예약만 해놓은 상태입니다.(변경가능)
Aeroplan 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한국국적기 뱅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네요. ( 여기서 보이는 옵션이 다 인가요?)
두번씩 갈아타고 오시기엔 젊은사람도 힘든데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 싶고
게다가 아시아나 가능할줄 알고 US airway로 사모은건데 그게 아니니, 참 복잡하네요.
그나마 SFO는 싱가폴 항공이 좀 있는것 같고
Seattle로 끊으면 (인천-나리타-시애틀), 한번은 갈아타더라도 그리 비행이 지루할것같진 않아서요..
US airway로 왕복을 그렇게 끊고, SEA-MSP구간은 제 다른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구입해 볼까요?( southwest등..)
한꺼번에 대인원이 이동하는걸 계획하다보니, 효도한번 하려는데 참 쉽지 않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알라스타 여행이요..
cruise안하고 한곳에 가서 낚시나 실컷하고 잘 쉬다 오려고 생각중인데
추천하실 숙소나 장소 있으시면 알려주시겠어요?????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셔용~~
4장의 티켓을 구하는것도 힘들것 같구요, 오시는 시기도 많이들 이용하시는 성수기라서 어려운것 같아요. 제가 티켓팅한것은 7월초순에 왔다가 가시는 건데요. 거의 표가 없더라구요. US 마일쉐어 행사할때 바로 했는데도 말이죠. 거의 8-9월개월 전이었는데...
UA 사이트로도 한번해보시고, 그리고 인천-나리타-시애틀-MSP 도 한번에 끊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왕복에 스탑오버도 한번되니 중간에 한군데서 구경하실수도 있구요. 전 하나는 인천-시카고-LAS-LAX-ICN 발권했어요. LAS에서 스탑오버하구요. 좌석만 있으면 따로 지출 안하셔도 되요.
알라스카는 저도 가보지 못한곳이라.. 정보가 없네요.
가장 좋은 루팅은 인천-시카고(아시아나) - MSP (UA)으로 하는 것인 것 같은데
ICN-ORD가 이코노미 비즈니스 모두 한장도 겨우 있는 상황이라 네분이 한꺼번에 되는 스케쥴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ICN-ORD 구간만 말씀드리면 이코노미의 경우 5월 27일, 비즈니스의 경우 5월 8일이 아시아나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키아님 , 사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키아님은, 와,,, 저보다 훨씬 작업에 들어가셨네요..저도 여지껏 꾸물거린것에 대해 무척 후회중입니다.
씨애틀 거치는것과 시카고 거치는 구간 좀더 열심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 시기에 4자리를 잡을려면 거의 자리가 오픈되자 말자 예약하셔야 할꺼에요. 잘해결되시길 ...
아시겠지만, MSP 가 Delta 허브가 되서, Star Alliance 항공편이 많은듯 하면서도 별로 없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시카고도 좋고요. 휴스턴으로 오시는건 너무 돌아 오는 거라서... 그래도 UA 로 나리따, 휴스턴, MSP 하면 자리는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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