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한국에 가야할 일이 생겨 자리를 알아보는데 가고자 하는 날짜에 델터로 1stop- 프리미엄 셀렉트가 35000 mile에 나와있네요. (DTW 혹은 ATL 경유 A350편)
그리고 85000 mile 에 2stop 으로 비즈니스 좌석도 보이구요. (물론 델타원은 아니고 댄공이네요. )
마일이 좀 모자라서 550불 정도로 필요 마일을 사서 비즈니스 티켓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게 좋을 지 잘 모르겠어요. 프리미엄 셀렉트도 경험해 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550불 주고 편히 갈까 싶기도 하고..
마모분들은 어떤선택이 더 현명해 보이시나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
저라면 1 stop 갈래요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프리미엄 셀렉트 타봤는데 생각보다 편하지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어요..
저는 댄공 이코노미도 잘 타거든요.. 근데 1스탑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2스탑은 비즈니스라도 힘들꺼 같네요..
1스탑이 총 시간도 짧겠죠? 둘중에 일찍 가는거 탈래요
근데 출발 시간도 문제더라구요. 1스탑은 새벽 출발이라...아무래도 왕발님 말씀처럼 시간 줄이는 것이 좋겠죠?!
투스탑이 백트래킹도 하고 그런거면 몰라도 한국 가는 방향대로면 투스탑 비지니스도 고려해볼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델타의 1스톱은 항상 백트래킹이네요. 2스톱시 장장 25시간...(뭐 1스톱도 20시간이네요.) 대신 2스톱은 출발 시간이 오후고 비즈라 욕심이 나서요.
진짜 뱅기 타는 거 생각하면 얼른 도시로 나가서 살아야 겠어요.
마모덕에 장거리는 비즈니스 좌석만 타다보니 프리미엄 셀렉트 탈 생각만으로도 걱정이...ㅎㅎ
출발이 오후라면 KE는 심야항공편 타시는건가요?
전 장거리에선 프이코나 이코나 똑같다고 생각해서(프이코가 아무리 이코보다 넓다한들 다리를 상체와 같은 높이로 할 수 없으니.) 비지니스 선호하거든요.
한국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항상 짧기만 하니, 저라면 뭐든 빨리가는거 탈래요
그렇긴 하죠. 그냥 빨랑 가는 걸로 맘이 기우네요. 감사합니다.
550불이나 써야 한다면 걍 1 stop 이 나아보여요.
프리미엄 셀렉트도 세일가라 한번 경험해 보심이..
그니까요...한 번 타보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요번에 타면 후기 꼭 올려볼께요.
1스탑이요. 프리미엄 셀렉트 좋아요. 저도 후기 남겼어요. 맨앞자리 하면 국내선 비지니스나 다름없어요
네. 마모 후기도 찾아서 읽었었어요. 사벌찬님 덕분에 맨앞자리 창가로 찜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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