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메일이
스카이패스 비자 소지자에 한해 티켓을 살 수 있는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 같습니다
김경문 마스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거라는데
행사 정보가 티켓 한장에 $50, 카드멤버당 최대 두장까지 구매 가능
엘에이 호텔의 한 루프탑에서..
요즘 와인에 관심이 생겨서 갈까 하다가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
아래 정보외에 더 알아내고 싶은데...
-게스트등록
-칵테일과 전체요리
-환영사
-소믈리에와 즐기는 와인과 으식
-폐회사
-사진촬영
-이벤트 종료
-프리미엄 선물 증정
혹시 행사에 대해 좀더 아시는분 계실까요?
티켓 구매해서 갔더니 알고보니 입장권이기만 하고
막상 갔더니 한잔만 프리고 그다음 부터는 몇십불씩 내야 마실 수 있거나 그러진 않겠죠?ㅎㅎ
일반적으로 50불정도 입장권이면 기본적인 시음이 충분히 제공 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식순도있고 뭐 좀 굉장히 한국적인 맛이 있지만 아무튼 흥미로와 보이네요!
엘에이가 조금만 가까웠으면 ... ㅠㅠ
갈까 말까 고민되기도 하네요 ㅎㅎ
마스터 소믈리에가 있는곳이면
좋은 와인들 많이 접할거 같기도 하면서도.
다시는 못사는것들이면 어쩌나 하는 ㅋㅋ
아. 이건 부럽네요 ㅎㅎ
조심스레 티켓팅 했슴다..
부럽네요. 50불 정도면 중급 와인 정도는 나올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기내에서 서비스 하는 와인 위주로 나올 것 같지만요.
근데 어차피 와인 테이스팅은 1온스 정도 를 마시는거라서, 와인을 "마시러" 가는 느낌으로 가지 않으시면 될겁니다 :)
저도 가보고싶네요. 와인은 그렇게까지 기대하지 않는데, 인터컨 LA 73층 올라가서 한잔하는거면 그거대로 가치는 있을듯 합니다.
엘에이 사시면서 와인 테이스팅 자체에만 관심 있으시면 K&L애서 주기적으로 테이스팅 이벤트 하는거 괜찮으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오눌 사온 와인이 맛이 제입맛이 아니라 속상하네요 ㅠㅎㅎ
저도 카드홀더인데 거주지가 엘에이가 아니라 이멜이 안 온걸까요? 시간만 맞으면 갈 의향 있는데..
저는 오늘 왔으니 혹시 내일이나 다음주에 올 수 있지 않을까요??
ㄱ. 엘에이로 휴가를 갑니다.
ㄴ.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삽니다.
ㄷ. 마지막 한장 남은 인터컨 무제한 슉박권으로 인터컨 예약. 스태터스로 자동 스윗업글!
ㄹ. 낮에는 서핑.
ㅁ. 밤에는 와인 테이스팅.
ㅂ. 인터컨 루프탑에서 운명적으로 2년전 헤어졌던 제시카와 마주치는데...
ㅅ. 제시카는 헤어지고 나서 슬픔을 이기고자 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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