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젯블루에서 4/10에 큰 event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OMAAT에서는 런던 노선을 발표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발 요거였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거보면 정말 뉴욕-런던 상용수요는 무시무시해요..
저도 이 구간이 젤 놀랍습니다. 특히 JFK-LHR, 것도 AA + BA 합해서만 해도 데일리 13~14회씩 되는거 보면 진짜 ㅎㄷㄷ한것같아요. JFK 델타랑 EWR의 UA도 합하면 데일리 10회는 될테고 VS도 JFK + EWR 데일리 7회.. 이게 거의 다 대형기에 중형기가 일부 섞인거니까 좌석 공급량이 대체 얼마인건지;;
보스턴에서 런던 매일 3-4회 그것도 380, 747, 777 대형 기종으로만 운항하는거 보면 수요가 어마어마 하죠.
젯블루에서 제일 큰 기종 A-321 매일 운항 한다해도 뭐 거의 뭐 새발의 피 수준이 아닐까 봅니다.
여기에 델타랑 VS 노르웨지언까지해서 7편이에요. 근데 뉴욕-런던은 20편 30편가까이 됐던걸로..
오 차감률이 정말 궁금하네요. 기념으로 왕복 20k 하면 좋겠네요. ㅎㅎ
젯블루야 뭐 포인트차감은 연동형이라서 큰 기대를 하긴 힘들거같은데 유할 받을지 안 받을지가...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아 왜 보스턴 입니까 ㅠㅜ
@monica 님 엄청 실망하시겠네요 ;;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오늘 또 새로운걸 배우는군요.
요즈음 보스턴이 핫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바이오텍 쪽이 제일 핫하나보네요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에고 요즈음 날씨가 엄청 변덕스럽더만 몸살 걸리셨군요 ㅠㅠ
생강차랑 치킨쑵 드셔요 !! 많이 도움될꺼에요 .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어휴 그러면 보스턴 집값도 쫘아악 오르겠네요
집값이 한참 더 오르려나봐요 거기에 gentrification을 left and right으로 쉴새없이하네요 그렇게 콘도 몇십유닛씩 지어놓으면 옛날에는 돈주고 살라고해도 못산다고 했던 동네들이 요즘은 바로 다 팔리는거보면 신기하기까지 @.@
보처님 한달전 제가 감기로 고생하던 모습을 보는듯해요ㅠㅠ 푹 쉬시고 얼른나으세요! 다 나으시고 지나가는 개가 백불짜리 물고 다지는 동네 시찰가실때 저도 데려가주...세...요... 굽신굽신~
아....ㅠㅠ
드디어 4/10입니다! a.net보니 보스턴 뉴욕 등 동부에서 런던가는거 발표할건가봅니다.
뭐 뉴욕이랑 보스톤 런던 거의 확정인거 같네요. 민트 자리를 얼마에 줄지 궁금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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