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미국생활을 접고 저와 부인, 7세, 1세 자녀가 모두 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5월 11일 이후에 출발해야 하는데 성수기를 피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좌석을 발권하고자 합니다.
lax 출발은 이미 좌석이 없고 미국내 다른 공항으로 출발지를 바꿔서 중간에 중국, 일본 등 도시를 추가해봐도 자리를 찾을 수 없네요.
현재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33만, 델타 11만, AA 78,000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대기 걸어놓으셨나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답변주신 분들처럼 여러 날 걸어놓고 기다려야 하겠네요.
중간에 중국 일본 추가한다는건 스카이팀 어워드가 되는겁니다. 스카이팀 어워드는 편도발권이 안됩니다.
우선 성수기를 피하려면 5월 11일~15일에 출발해야하는데 이 시기는 유학생 귀국 시즌과 겹쳐서 난이도가 낮지 않을겁니다.
갖고 계신 마일으로 3명 자리 구하려면 KE/DL이 최선이네요. DL 편도 35K로 3명(DL 운항편으로. KE는 2석이 맥시멈) 구할 수 있을거예요.
KE LAX-ICN 5월 11~15일 전부 대기 올려두시고요
DL로는 5월 11일이후에 몇몇 날짜에 인당 35K(3명이니 105K)로 LAX-PVG-ICN 이 가능하네요. 둘다 MU가 하는거라 수하물 연결도 되고요. 자리 못구하면 이코노미로라도..@@
미주 출발편은 5/16일부터 성수기 기간이니 5/12, 13, 14, 15 모두 비지니스 3자리 대기 걸어두셔야겠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기간 전부 예약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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