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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바클레이 AA카드 or 다른 추천 카드?

BigApple | 2019.03.05 19:41: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포크래프트 님께서 감사하게도 코드를 주셔서 Citi AA 신청을 했는데 제가 과거에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일이 있다면서 (2일 늦게 냈습니다 ㅠ.ㅠ 자동이체를 해놓지 않아서 깜빡했어요. 그때는 레이트 페이먼트 피도 웨이브해주더니....) 거절이 됐습니다. 

리컨을 해보려고는 하는데 이게 2번째 카드인지라 안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게 되면 무슨 카드를 만들어야 좋을까요. 바클레이즈 AA도 최근에 만든 카드가 많아서 안될거 같아요. => 방금 리컨 전화했는데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안된대요.

 

조만간 스펜딩이 한 3000$ 정도 있을것 같아서 그냥 사인업 없이 카드 쓰기는 너무 아까워서 전문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스턴처너 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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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모님들의 고견을 받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델타 골드는 캔슬하고 힐튼 일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카드 스펜딩이 $1000 이다보니 이미 다 채워서 다른 카드를 또 만들려고 합니다 (스펜딩 없이 쓰는 카드는 너무나 아까운 느낌이라서...)

 

현재 카드 업데이트된 상황은 우선 8/24 이구요

지난 2017년 5월 5일 바클레이즈 Arrival 카드 만들어쓰고 딱 1년후인 2018년 5월에 닫았습니다. 그래서 바클레이즈 AA카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데 신청하기 전에 마일모아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요. 

최근에 만든 카드 리스트들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신용카드만 4장 위에 있는 거구요

시티 AA로 받은 마일리지가 7만 정도 있어서 하나더 만들고 싶은데 저한테는 문구없는 오퍼가 전혀 안오네요 

 

 

SPG American Express Card

 

04/16/2018 Open 

Citi AAdvantage card

 

06/24/2018 Open 

SPG Luxury Card

 

10/28/2018 Open 

Hilton Ascend Card

 

01/2019 Open 

 

Hilton Card

03/2019 Open

 

아래 오래가져갈 카드도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장기적으로 보유한 카드들도 여기 같이 올립니다. 이거는 다 연회비가 없어서 쭉 가져갈 예정입니다. 

Citi Thank you Preferred Card

 

12/27/2014 Open

 Chase Freedom Card

 

 

01/31/2016 open (Preferred에서 다운그레이드)

Chase Unlimited Freedom Card

 

04/25/2016 open

 

Chase Freedom Card

 

 

08/2016 open (사리에서 다운 그레이드)

 

그밖에 만들었다가 닫은 카드는

델타 플래티넘, 델타 골드, 체이스 UA, 바클레이 ARRIVAL, US뱅크 스카이 패스 입니다. 

 

 

 

 

델타는 플래티넘과 골드 만들었다가 각각 캔슬했구요. 리저브는 업그레이드하면 3만5000이라는 오퍼만 한번 온적 있고 없네요. 

8/24인 상황이라서 만들어도 리젝 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5월 5일이 지나면 7/24가 됩니다. 3개월에 한번꼴로 만들어서 그다지 빨리 달렸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주로 대한항공과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탑승 (부모님 모시기)가 주요 목적이었구요. UR이 더 이상 대한항공으로 안넘어가면서 SPG 두개 달리고 그 다음에는 호텔 무료로 묵고 싶어서 힐튼 달렸습니다. 

바클레이즈 AA가 제일 나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다른 제안있으시면 주세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개나 있어서 리젝될까봐 주저하고 있습니다 )

 

참, 그리고 MR 카드가 하나도 없는데 이것이 더 나을런지요.. 

마일리지 주요 사용처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한국 왕복 항공권 (부모님 용이라서 대한항공을 아주 많이 선호합니다. 델타 마일과 UA마일도 각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오 바꿔서 잘 사용했습니다. 델타 마일도 쓰기가 좋더라구요)이고 1년에 1번 정도 여행시 사용할 호텔 포인트를 그 다음으로 선호합니다. (현재는 힐튼 밖에 없고 SPG는 대한항공 마일로 다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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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지만 마일모아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현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신용카드로만 딱 4장이 있고 그중 1장인 델타 골드에 연회비가 부과됐습니다. $95

 

이미 5/24는 넘어서 7/24이기 때문에 체이스는 쳐다보지도 않고 요즘 계속 아멕스만 달렸는데 일반 아멕스 카드는 없고 다 제휴카드입니다. 

우선순위는 대한항공 마일이었기 때문에 SPG 카드도 2개나 만들었구요. 

이번 여름에 여행 계획이 있어서 힐튼 어센드를 만들어서 스펜딩 거의 채웠구요. 이제 다른 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서 스펜딩을 하려고 했는데 델타 골드가 리텐션 오퍼는 없고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2000$ 사용에 2만5000 마일 주는 오퍼가 있습니다. 이전에 플래티넘은 만들어서 이미 사인업 보너스는 받아 먹었구요.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 하자니 이미 연회비가 옛 SPG 럭셔리 450$ + 힐튼 어센드 95$+ 델타 플래티넘 195$ 해서 무려 750$ 가까이 되는지라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서 (내탓이요.. ㅠ.ㅠ)

 

힐튼 일반 카드는 연회비도 없고 포인트도 받을 수 있어서 이번 여름 여행때 어센드에서 받은 포인트랑 합쳐서 3-4박은 무난히 빼먹을 수 있을 것도 같구요. (셀프 리퍼하면 또 추가 포인트도 받구요)

 

반면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오퍼는 델타 골드를 그냥 취소하면 사라지는 것이고 못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받아먹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델타 마일들은 알뜰하게 대한항공 발권으로 잘 빼먹었습니다. 근데 2만5000 마일이면 너무 작아서 한국 편도도 안되서 이걸 뭐에 써야 하나... 생각도 들구요)

마일모아님들의 의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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