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없는 (그러나 종종 보이는) 질문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네요.
원래는 연말에 차를 바꾸려고 했는데, 여러 이유로 2달안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빠르면 한달도 좋구요).
저희는 차 두대가 모두 Subaru구요. 10년 넘은 포레스터 (2010년형, limited, 14만마일)가 정리 대상입니다.
사고가 나서 프레임도 휘어진걸 고치고, 아틀란타 폭설에 다들 미끄러질때 꾿꾿히 잘 돌아다닌 차를 20만까지는 타려고 했었는데,
고치는 비용들이 조금씩 올라가다 보니.... (작년에 타이밍 벨트갈고, 몇년간은 큰돈 안든다고 하더니, 이번엔 엔진 gasket갈라고 하는데 공임 포함 3000불 이더라구요).
애들도 커가고, 좀더 큰차, 가능하면 프리미엄이나 럭셔리로 가려고 했는데, 차를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저희 안주인께서, 담차는 포레스터로 못박은지라....
아마도 2018년 포레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0%APR). 아, 집사람 왈, 만약에 아웃백이 더 싸다면 아웃백으로 가겠다고도 하심. (+동네에서 reputation 좋으신 러시아 카센터 아저씨가 RAV4가 좋다고 하셔서, AWD Rav4도 포함입니다). 제 보기엔, 그냥 포레스터로 갈듯...
제기억에 2009년 (포레스터) 그리고 2014년 (레가시) 딜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차라는게 띄엄띄엄 사다보니, 기억도 잘 안나고....
2018년 Forester (limited일듯 - GPS는 꼭 필요하시다고) 요즘 MSRP -2000불 정도면 적당할까요?
10년 넘게 단골 스바루 딜러십에 가는게 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르겠네요. (세일즈 쪽은 냉정하더라구요).
아 지금 생각났는데, 2014년에 차 살때는 딜러 앞에서 부부싸움 신공을 썼습니다. 막판에 trade in value를 1700불에서 2700불로 올렸지요.
요즘 딜하신분들 있으시면 정보좀 공유해 주세요. 지금 얼추 생각은 Truecar 에서 가격 보고, 대략 MSRP-2000 정도선으로 들이댈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북가주에서 2019 Subaru Forester Limited 를 MSRP 에서 $4500 off 로 내고했습니다.
근데 이건 동네마다 다르니 트루카에서 동네 가격 찾아보세요.
2018이랑 2019은 많이 달라서 이왕이면 2019 추천합니다.
세이프티 피처들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4500불 이라구요? 2018년 2019년 상관없이 더 싼 차이기 때문에.... 2019로 가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 동네는 트루카 기준으로는 Limited 의 겨우 평균 1700-1800 정도 빠지네요. Trade-in 까지 해서 -4000불 정도 하면 저는 거의 맥스 일듯 합니다. 아, 우리차 가치도 확인해 봐야 하겠네요. (update) 의외로 trade in value가 높게 나오네요. (3500불에서 5400불). Carmax 한번 가봐야 겠스니다.
제 경험상 내구성으로는 Rav가 나은듯합니다. 제 2007년 Rav (2006출고), 만으로 12년을 훌쩍 넘어 13년 가까이 탔고, 12만 5천마일 뛰었는데, 아직 큰고장 (수리비 1000불 넘는 고장) 없었어요. 기껏해야 워터펌프 갈고 ($500), 머플러갈고 ($300) 정도가 답니다. 2019 Rav도 아주 잘 나왔으니 딜만 잘되면 Rav도 고려해보시길..
옙... 한번쯤은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4륜 옵션을 넣었을때 가격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Rav가 타이밍벨트가 체인이라 카센터에서 추천하더라구요. 저희는 12만에 타이밍 벨트 교체시, 차를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이후에 2-3년은 거뜬하다고 해서 그냥 킵한거거든요.
Rav도 가격이 비싸지만, Forester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둘다 MSRP기준 $32,000은 훌쩍 넘습니다 (중간 트림). 물론 2019에 비해 2018 Forester는 훨씬 싸고, 2018 Rav도 훨씬 저렴해요. 그런데 두 차종 모두 2019가 All-New이고 잘 나와서.. 저는 2019를 사려고하다가..... 싼타페로 갔습니다. 비슷한 트림에 비슷한 옵션이라면 오히려 2019 싼타페가 Rav나 Forester보다 쌉니다.
일단은 Forster - limited trim으로 가격을 보구요 (GPS를 꼭 넣어야 해서 별 방법이 없네요). 문제는 dealership에 limited 가 별로 없어서, 네고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2018년은 아예 가지고 있지도 않네요. 일단 가격이 나오면 Rav가 그가격에 된다면 옮겨탈 의향이 있습니다.
이게 동네마다 달라요. 2019를 4500불 할인 받으신건 사실 역대급이구요. 저도 2-3달전 Forester, Rav4, CR-V, Santa Fe등을 고려하면서 열심히 딜 해봤는데, 2019 Forester는 MSRP에서 2000불 이상 할인 받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뉴욕/뉴저지 지역입니다. 물론 2-3달이 흘렀으니 현재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이 동네에선 2000불 이상은 쉽지 않을듯요.
다른 글들에서도 Northern California 가 스바루 가격이좋다 하더라구요.
딜러들 여러군데 다녔는데 여기만큼 해주는데가 없더라구요. 다들 그것보다 싸게 못해준다 그냥 거기 가라 하더라구요.
원래 눈 오는 지역에서는 스바루 덜 깍아준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차종을 Subaru Outback까지 고려하신다면 신형(GC7)이 7월부터 생산시작합니다. 조금더 기다리셨다가 신형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아 그런데 2달이내에 바꾸셔야 되는군요...
차는 잘 모르는데, 부부싸움 신공이 궁금해서요. 어떻게 싸우면 1,000 불이 더 생기죠?
아무리 싸워도 돈은 안생기던데요....
다른 곳에도 적용 가능하면 매일 싸울듯...
서류에 싸인하러 가서, 집사람이 저한테 딜 잘 못했다고 막 화내는 거였습니다. 의도치 않게 그렇게 되었네요.
딜을 상당히 잘하긴 했는데, 거기에 Trade in value가 포함이 되어 있었던 거죠.
그쪽도 딜을 다 한지라, 바꿔줄수는 없어서, trade in value가격을 1000불 높여 주는걸로 결정했지요.
Close out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좀 심각해 보였는지, 매니저랑 이야기를 잘 해 주셨습니다.
어센트는 어떠신가요? 테스트 드라이브 해봤는데, 디자인면이나, 다용도면이나 포레스터보다 개인적으로 낫더라구요.
수바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콜로라도의 휴버거 딜러가 가장 유명합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차 판매대수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Nasioc.com)
저도 제차 WRX 구매할때, 그곳에서 최저가 받아서, 주변 딜러가서 딜했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휴버거에서 차를 사서 딜리버리 fee (+$800~$1K)) 포함한것보다 딜을 안주면 배달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사람이 큰차를 원치 않고, 또 가격면에서도 조금 더 비싸 보이는군요.
휴버거에 나와있는 인터넷 price를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아님 이멜을 보내서 최저가를 받는건가요?
와 여기 대단하군요. forester 57대 outback 247대 보유중.
저희 동네 한군데는 4대, 한군데는 5대에요. (주고 가는곳들)
앗, 한군데, 24대 있는곳이 있군요.
저 딜러가 미국내 WRX/STI 한정으로 최다 판매 및 전체 차량 판매대수로도 1위인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Nasioc 이나 IWSTI 포럼 가시면 저 매장에서 특별가로 해주는 Online Sales 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의해도 잘해주는걸로 알지만, 포럼을 통한 가격은 보통 Invoice 가격의 밑으로 계산을 해줍니다. (박리다매)
Vehicle Model and Trim Level
|
HUQ |
2017 WRX Limited 6MT |
|
Color |
Any |
Port Installed Accessories
|
041 |
STI Short Throw Shifter for WRX |
|
03P |
STI Performance Exhaust for WRX |
Dealer Installed Accessories
None
MSRP - $33,398
Invoice Price - $31,160
Forum Exclusive Price - $30,020
Total Price Including $489 Dealer Handling $30,509
Optional Cost of Shipping to ZIP code provided: approx. $900
이게 제가 받았었던 견적이었고, 좀더 디테일한 Quote 을 받아서 쉬핑비만 제외한 가격으로 동네 딜러에 가서 딜을 했고,
결과적으로는 OTD 택스 포함가로 32500정도로 구매했었습니다.
저 딜러가 너무 유명해서, 동네 딜러에서도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박리다매로 유명한 대형 딜러라고...
추가적으로 저 견적받을때가 16년 10월이었으니, 최신 모델이었습니다.
구형모델은 얼마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신형 모델들도 인보이스 밑으로 퍼주는 편입니다.
콜로라도 근방 State 에서는 비행기 편도 타고 가서 몰고 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trade in은 어떻게하죠? 그냥 따로 파시는 건가요?
이럴경우에는 제시받은 가격 - trand in value를 OTD로 제시하면 되겠지요?
(Trade in 시 택스 면제던가요?)
그 부분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휴버거 딜리버리를 받고, 트레이드인 할 차량도 보내야하면 Shipping 이 두배가 되기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휴버거 딜리버리만 받고, 기존 차량은 카맥스에 넘기는것도 다른 방법일듯 합니다.
저도 기존 차를 트레이드인 하고 싶어서, 견적은 휴버거에서 받고, 그걸 바탕으로 동네 딜러와 딜을 했습니다.
휴버거 견적은 딜러가 이득보는 마지노선까지 내려간것이기때문에, 동네 딜러에서 얼마나 깎을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도 되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Trade in 시 그 차액만큼 면세를 받습니다.
EX.) 새차값 3만불 - 트레이드인 값 1.6만불 = 1.4만불만 Tax 계산
일단 휴버거 견적을 인보이스 밑의 가격까지 깎아서 받아보시고, 동네 딜러와 재협상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동네 딜러에서 아웃백 신형 딜 안 해주길래 짜증나서 중고로 샀는데 이런 곳이 있는줄 알았으면 그냥 배달 받을껄 그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레거시랑 아웃백 소유 중인데, 담엔 레거시 팔고 어센트 가려구요 ㅋㅋ
앗, 중요한 꿀팁이 하나 더 있습니다.
Subaru of America 에는 Subaru Ambassador 프로그램이 있어서, 지원후 (아마도) Randomly Select 해서 Ambassador 지위를 개인에게 부여합니다.
본인이 되면 좋지만, (저도 지원했지만 탈락한 관계로, 미래에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중) Facebook 이나 이런저런 수바루 포럼 발품을 팔으시면 Ambassador 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데요.
여기서 꿀팁은 Ambassador 들은 $500 OFF 쿠폰을 타인에게 선물 줄수 있습니다. (연간 3장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쿠폰은 다른 프로모션들과 관계없이 무.조.건 $500 을 한번 더 깎을수 있습니다.
SOA 의 규정이라 딜러들도 무조건 Accept 해야하는 쿠폰입니다.
딜은 딜대로 열심히 하고, 딜이 끝나갈즈음에 제시하면 거기서 한번더 깎을수 있는 것이니, 발품팔아서 한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네고 프로세스중 어느단계에서 저걸 보여줘야 할지 궁금하네요....
예네들 보통, 막판에 "너 얼마면 되겠어" 해서 종이에 싸인해서 가져가잖아요.... (보통은 매니져 한테 갔다 와서, 이가격은 도저히 안된데 이러면서)....
이런 단계를 다 끝내고 OTD 가격 settle 된 다음에 짜잔 하고 꺼내도 되는건지.... (화낼듯...)
저는 딜러 방문전, 이메일로 가격 깎을수 있는 한계 (제가 믿고있는...) 까지 깎은후에, 수바루 타는 다른 친구가 이 쿠폰 줘서 오늘 얻었다.
이것도 어플라이 해줘 했더니, 좀 짜증은 내지만 다시 적용해주더군요.
이때 (2019년) 구입한 포레스터가 사고가 나서 토탈 났구요.
집사람이 본인의 세번째 차도 포레스터로 가겠다고 해서 말리는 중입니다 :(
뭔간 설득할 포인트가 있으려나요? (이제껏 구입한 스바루가 모두 3대고, 이번에 사면 4대째입니다)
집사람이 포레스터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건 "연비" 뿐입니다. 그리고 상시 사륜의 맹신자 입니다.
가죽에 (limited trim), 인-대쉬 네비게이션 (후방 센서때문에) 을 넣고 현재 OTD로 38.8K 정도 입니다. (아마도, 38K 플랫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집사람이 포레스터를 고집하는 더 큰 이유는, "익숙함" 이구요. 다른 차에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싫다 정도 입니다. (해보면, 하루 이틀만에 적응을 한텐데... :( )
만불 정도 더 주고 (48-50K), NX350h (AWD) 를 밀고 있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고견을 구합니다.
배우자님이 포레스터를 고집하는 이유는 알겠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면도 알겠는데, 현님이 더 돈 많이 써가면서 차를 바꾸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모르겠네요.
아, 그러네요. 차를 산다는게 다들 개인의 취향이라서, 왜 바꾸고 싶은지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은데...
일단은, 포레스터를 4만에 가까운 돈을 주고 사야할 이유가 있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에 Base 나 Sport 트림으로 구입하게 되면, 가격이 훨씬 저렴해 질텐데, 원하는 사양들을 넣게 되면서 금액이 많이 뛰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죽과 후방센서/GPS는 무조건 넣어야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상위 브랜드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게 되고, 거의 동일한 사양에 더 낳은 연비/마감/출력/리세일벨류 등등 을 고려해 하면, 만불은 더 써도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2019 리미티드보다 2024 리미티드가 더 다운드레이드가 되어서, 가격은 5K가 올랐는데 조수석 파워 시트도 빠졌더라구요 (별로 필요하지는 않지만서두요, 이건 투어링 트림으로...)
근데 이게 현님이 끌고 다닐 차가 아니라 배우자님의 차가 될거라서 설득이 잘 안되시는 거겠네요? ㅎㅎ;;
돈주고 얻는 가치에 비해 NX가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거라고 설득을 해보시고, 안되면 다음에 현님 차 바꾸실 때 좋은거 사시는 걸로 하시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네요. 원글에서 부부싸움 연기를 잘 하셨다는 걸 읽고 잠시 웃었는데, 실제로 이걸로 부부싸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현님이 지면 만불 아끼시니까요.
하하하, 그렇기도 한데요. 포레스터가 본인이 더 좋아서 라기 보다는, 15년동안 몰았던 (2009년형/2020년형) 포레스터가 익숙해서 라는게 본인의 설명입니다.
본인도 약간 비이성적(?)인 결정이라는 이야기도 하구요. 테스트 드라이브상, 본인도 NX가 훨씬 좋다고 하는데, 웬지 익숙하지 않은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어디 ES구입기가 이곳에 있을텐데요...) 레가시에서 ES로 간 경우고 딱 만불 더 줬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스바루도 잔고장은 없었는데, 엔진누유 현상이 좀 있었습니다만, 지금차는 비슷한 마일리지에 아직은 아무 이상이 없네요. 잘못 뽑았어서, 10년 (20만마일)은 채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뭔가 그런 사연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수바루 한번 탄 사람들은 계속 수바루 고집하는 분들 주변에서 좀 봤어요. 잘못 뽑길 기원해드리면 되는거군요? 아닌가요. ㅎㅎ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남부 폭설 막판에 freezing rain 내린날, 빙판이 되어버린 고속도로에서 트랙션 차이를 확실히 느꼈어요..
같은날 제가 아내차랑 제차 몰고 똑같은 고속도로를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요,
아웃백은 무난하게 고속도로 다녔는데, CX-5는 AWD 인데도 미끄러워서 신경 곤두서서 운전하느라 힘들었습니다.
CX-5 는 미끄러짐을 감지하고 나서야 AWD 동력분배가 kick in 하는거 같은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스바루 상시사륜의 힘은 대단합니다.
다만 두 차에 타이어도 다른게 껴져 있어서 그게 단지 상시사륜만의 효과인지 정확하게 비교는 어렵지만요.
맞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레거시로 눈오는데 6시간 운전한적이 있었죠.
정말 움직이는 윈도우 와이퍼에 얼음이 열리는걸 보면서 갔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었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니, I-85에 저 혼자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스바루 아니었으면 나가지도 않았을꺼라는 함점이.....
저는 다른 차에 적응하는데 몇달은 걸리더라구요... (길게는 반년)
아앗.... 이런 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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