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간만에 고민이 생겨 마모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대략 2만 5천불정도 카드로 긁을 기회(?)가 생겼는데요..
어떤카드로 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서요
간만에 온 기회라 최대한 뽑아 먹고싶은 욕망(?)에 질문 해봅니다
1. 체이스 언니
-> 올해 6월 사프 최초 사인업 48개월이 지나 다시 카드 만들 계획인데요 사프 보너스 5만을 받을 예정으로 ur 을 쟁여둘 계획
2. 구spg 를 brilliant 10만 오퍼로 업글 후 스펜딩 바로 채워버리기
-> 마모인이라면 한번쯤은 날고자고를 경험해봐야한다는 신념으로 메리엇을 요즘 모으고 있는데 사인업을 통한 추가 10만점 획득 계획
(체이스 메리엇있는데, 업글오퍼텀에 제한룰없으면 포인트 받는것 맞지요?)
3. 아멕스 플랫 or 골카
-> 요즘 상승세인 mr에 몰아주기
4. Us bank skypass 카드
-> 혹시모를 댄공 마일 챙기기
5. 제가 생각하지 못한 그외 추천카드가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긁을때 발생하는 카드 수수료는 1.5%입니다
신청가능한 카드 있으시면, 당연히 싸인업 뽑으시구요.
5/24 등 제약이 있으시면 필요/조건/스펜딩 카테고리 잘 따져보고 골라잡으셔야죠.
그나저나 이만오천 거금쓸일이 생겼다는데 부럽네요 ㅋㅋㅋ
지금 제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신규 카드가 없는것 같아서 더 고민입니다.
제가 지금 amex plat, gold, 구 spg
chase 구 IHG, 구 Hyatt, 체이스 메리엇, 프리덤, 언니
us bank skypass
이렇게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딱히 구미가 땡기는 신규카드는 없어서요
그나마 사인업을 바라고 있는게
사프 재오픈 이랑 본보이 briliant 업그레이드 오퍼인데., 사인업을 따라가라고 하시면 둘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
이정도 스펜딩이면 보통 카드사에 연락하고 사용하나요?
앞에 아멕스 FR이야기에 급 쫄렷네요..
한도가 넘지 않는데도 연락 해야 할까요..?: 저도 이런적은 없는데 한번 연락 해보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비즈니스 카드 신청 가능하시다면 아멕스 BBP가 두 배니까 MR 쌓고 싶으시다면 플랫이나 골드보단 나을 거 같아요
카테고리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x5가 되는게 있으면 그걸로 하세요.
그게 아니면 카드 몇장으로 나눠서 결재 가능하면 스펜딩이 큰걸 몇개 여는 것도 좋지요. 아플이나 브릴리안트, 애스파이어 같은거도 있겠죠
그게 안되면 BBP나 알티튜드x모바일페이도 있고요
물론 x5 가 되면 좋지만 이번 스펜딩은 제네럴 스펜딩이라 대부분 그냥 x1 메리엇은 x2 받는게 최고더라구요..ㅠ.ㅠ
저는 이번 스펜딩에서 최고가 MR 일지, UR 일지, 메리엇 포인트일지 가장 고민이 됩니다.
MR은 25만정도, UR은 3만정도, 메리엇은 15만정도 있거든요.
mr 2만5천, UR은 5만 (사인업) +2만5천, 메리엇은 10만(사인업)+5만 이란 계산이 나오는데. 어떤곳에 투자(?) 하는것이 좋을까요? ㅠㅠ
나눠서 결재 가능한가요? 저라면 카드 두세개 열면서 만들거 같은데요?
카드 있으시거랑 몇가지 정보를 더 주시면 좀 더 조언을 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샤프 오픈 + 언니로 가시면 샤프 $4000 스펜딩 + 사인업 = 54000점, 언니 $21000 = 31500점 해서 총 85500점 아닌가요?
나눠서 결제가 안되서요 언니로하면.. 25000 x1.5 =37500 점 + 사프 순수사인업 50000점 = 87500 점+ 스펜딩 4000= 토탈 91500 ur 이 나오는걸 예상 해서 사프 도 후보로 둔거에요, 놂삶님이 계산하신 방법도 나눠서 결제 가능하면 맞는것 같아요
네네 아무튼 뭐 대한항공이 더 이상 안 되서 아쉽긴 하지만 아직 UR포인트면 United, Hyatt, 싸웨 등등 써먹을 때가 있어서 UR이 가장 좋을꺼 같아요. 혹시 연회비 부담이 없으시면 ANA 통해서 아시아나 노리시기 위해 7만5천이나 10만 아멕스 플렛이랑 5만 골드 지르시고 나머지 UR로 가셔도 되구요.
아플 비즈 사인업 받으시고 5000달러 이상 결재시 1.5배 받으시는것은 어떤가요? 비즈카드 못 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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