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는 눈팅회원입니다.
휴대폰, 테블렛 등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구 모델이 남아있어서 마모를 검색해보니 많이들 하신다는 Swappa에 올려놓고 구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이 가격을 조금 조정해주면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가격조정에 응할 생각인데 발송비는 Seller가 내는게 Default군요.
그래서 어떤걸로 보내는게 가장 저렴할까 해서 경험많은 회원님들께 여쭙습니다.
내용물은 박스를 포함한 아이패드고 옵션이 USPS, UPS, FedEx 세가지가 있나봅니다.
경험상으로는 FedEx는 가격이 많이 놓을거 같은데 추천해줄만한 Forwarder가 있을까요?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목요일 밤 보내세요.
멀리 보내는거면.. USPS Priority ( Medium Box ) 가 나을듯한데요..
답글 감사합니다.
방금 금액을 내렸더니 바로 구매가 완료되었는데 이런ㅎㅎ 배송지가 브루클린이네요.
제가 웨체스터에 사니까 뭐 30마일정도 떨어진 곳이네요.
가까운 곳에 보내는건 아무거나 이용해도 상관없을까요?
가까운데는 보통 금액이 다 비슷비슷할꺼 같네요..사이트에서 주소 넣으면 estimate 나오니까 그거 해보고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아, 그렇군요. 몇번 보내보긴 했는데 업무용으로 FedEx만 이용했던지라 이번 기회에 다른 방법도 활용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통 가벼운 거 보낼 땐 USPS가 제일 괜찮은 거 같아요. 저도 이베이에서 물건 팔면 늘 USPS로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USPS로 보내봐야겠습니다.
USPS priority mail padded flat rate envelope
이 요금제가 무조건 가장 싸요. 근데 보통 우체국에 이 봉투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미리 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Usps regional mail flat rate도 가까운 지역은 일반 flat rate랑 차리납니다. 역시 박스를 미리 주문하셔야ㅜ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택배를 받기만 했는데 이거 큰 공부가 되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USPS 들어가보니 Supplies가 엄청 다양하네요. 사이즈도 잘 안내가 되어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해보겠습니다.
혹시 다른 질문입니다만.. 한국에 있는 친형이 미국에서 중고 자전거($700)정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보고 연락하고 있네요
그런데 텍사스에 있는 사람인데 자전거를 southwest Airlines cargo로 보내는게 싸다고(직원할인 $60) 보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 뉴저지입니다. 제가 받아서 한국으로 보내줄려고 하는데 공항으로 픽업이 가능한건지???
이런 쉬핑도 해보신분이 계실까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해서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개인 대 개인으로 자전거를 거래하시는 상황이면 직접 보내지 않고 굳이 왜 monge님이 받아서 전달하시려는지요. 공항에서 공항으로 픽업이야 가능하겠지만 포장도 해야 하고 단계를 거칠수록 운송비용만 오를텐데요. 이런 형태의 쉬핑은 포워딩업체를 통해서 진행하는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형이 한국에 있다보니 제가 제품을 먼저 확인하고 한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southwest airline에 이런 서비스가 있네요.. ㅡㅡ;;; 전 차라리 ups나 우체국으로 보내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직구할때 사용하는 배대지(배송대행지) 들이 많은데요.. 인터넷쇼핑을 하면 그곳 창고 주소로 쉬핑을 시켜서 거기서 싼 가격으로 한국까지 보내줍니다. 예를 들어 몰테일 이라던지.. 그런 곳을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중고 제품이라 배대지에서 제품확인도 해줄까요?
일단 배대지라는데는 주로 의류 생활용품 먹는것 이정도 주로할텐데, (가끔 가전제품도) 그걸 직접 작동시켜보고 그런정도까지로 제품확인을 해주진않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냥 주문한데로 정확한 물건이 왔냐 수량이맞냐 포장이 괜찮은가(물건이 겉에서 보기에 멀쩡한가) 정도 봐줍니다. 자전거같은건 특히나 나름 전문 분야인데 그걸 확인을 해달라고하면 그냥 자전거가 왔구나. 겉으로 그냥 딱 볼때 바퀴가 멀쩡하게.왔네 이정도 검수해주겠죠. 아주 검수를 세세하게 하고싶으면 당연히 추가금을 내야 해주거나 아님 안한다고할꺼라고예상되요.
어디서 어디냐에 따라서 가격 경쟁률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그래도 보험들어야하는 제품을 배송해야하니, 전 usps 보다는 UPS 로 ground 로 보내도 별로 안되는 거리라면 담날 도착이라..
업데이트를 잊고 있었는데 결국 UPS 수신인 서명하는 조건으로 보냈습니다. 아이패드 보내는데 20불 정도 나온것 같은데 이런거 보면 정말 한국택배서비스는 지역이 좁다고는 하지만 가격면에서 굉장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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