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못 받습니다.

하지만 저 같으면 게스트 이름으로 원글님 이름을 넣고 첵인시 플랫임을 보여 주시며 사정해 보겠습니다.

해주시면 땡큐.... 안해주시면 “잘 알겠습니다. 시간 뺏어 죄송합니다.” 는 마음 가짐으로....

저와 같은 경우이네요.

여름에 한달 정도를 사용하려고, 한국의 4군데 메리엇으로 나눠 예약하였는데요.  이곳 메리엇 시스템을 신뢰할수 없어서, 

한국의 메리엇 각 예약부서(?)에서 플렛배우자의 번호를 확인하고 등록하여 주었으며 라운지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다만, 쉐라톤 디큐브는  본인외에는 플렛인정하지 않는다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각 호텔의 재량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각 호텔에 질의 하세요.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날고자고로 빅섬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 예약해 놓은 상태였는데, 날고자고라 제 어카운트로 바꿀 수 없더라고요. 

여러번 전화 끝에, 결국 제 이름을 넣어주는 것 이상은 할 수 없어서  reserved for XXXXXX 라고 일단 넣어놓았어요. (제 어카운트 넘버는 넣을 수 없다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서 말해보라 하더라고요. 호텔에 미리 메일을 보냈는데 이런 경우는 무료 조식 혜택을 줄 수 없다는 부정적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서 한번 더 트라이 해보자고 일단 거기까지만 해놓고, 체크인할때 얘기를 했더니.. 본인 권한 밖이라고 매니저에게 물어보겠다 하더군요.

그리고 돌아와서는 매니저가 안된다 했다고... 그래서 다시한번 2번째 방문임을 어필하며 좋게 얘기를 했더니, 그 직원이 다시 가서 매니저와 얘기해서 

결국 무료 조식 혜택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이런 상황은 100% 호텔 재량인 것 같아요. 미리 배우자분 이름을 예약에 넣어두면 얘기가 좀 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만 이경우 숙박일 수 카운트는 안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