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친지 방문 예정입니다.
LAX로 입국할 예정으로 레비뉴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가족들이 다른 볼일이 있어서 워싱턴 디씨에 다녀와야 합니다.
이런 경우 LAX 경유로 해서 종착지를 디씨로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따로 발권하는 것이 나을까요?
저는 전자가 더 싸다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구글 플라이트 돌려보니 후자가 더 싸게 나오네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다구간 티켓이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LAX 인을 하실 계획이니 잡히는 것이 대한항공 아니면 아시아나가 주이실텐데 (SIN은 이제 뺀다고 하니까요..)
국적기 다구간 티켓을 항상 많이 사는 편인데 국적기 인천-미주 후 미국내 구간을 segment를 긴 구간을 잡거나 오픈죠로 잡거나 여러군데를 잡는 경우 엄청 비용이 상승하더라구요..
스카이팀의 경우 발권 시 미국내선 구간이 엄청 비싼 티켓 밖에 검색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상담원이 검색하면 좀 결과가 나을까 하여 채팅 통해 검색도 해봤어요) .. 이 경우 그냥 찢어서 LAX-DC를 발권할 경우 베이직 이코노미도 예약이 가능하니 비용이 훨씬 싸지실겁니다.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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