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메이카에 흉흉한 뉴스들이 들리더니 Travel Advisory Level 2 로 격상 되었습니다. 총 레벨 4까지 있구요.
이유는 violent crime : home invasions, armed robberies, homicide and sexual assault, which occurs frequently, even at all-inclusive resorts
특히 주의해야 하는 도시들:
Kingston, Montego Bay and Spanish Town. For Kingston, US officials strongly suggest avoiding Cassava Piece, Downtown Kingston — specifically between Mountain View Avenue and Hagley Park Road as well as south of Half Way Tree and Old Hope Roads —Trench Town, Tivoli Gardens, Arnett Gardens, Grants Pen and Standpipe. For Montego Bay, the advisory lists Canterbury, Clavers Street, Flankers, Hart Street, Norwood and Rose Heights.
Aside from avoiding certain areas, the State Department suggests travelers exercise certain cautious behavior as well. When in Jamaica,
travelers should avoid walking or driving at night, avoid taking public buses and being in secluded areas (including in resorts).
자메이카 여행 가 계신 분들이나 준비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재작년에 갔을 때 공항에서 니그릴 비치까지 택시로 갔었는데 진짜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달에 한번 더 가는데 호텔에서만 있어야 겠네요
3월말에 힐튼 가는데 요런 일이 생기네요. 혹시 경험 좀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두 분 모두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루스테어님! 저도 힐튼은 처음이라서.. .ㅜ.ㅜ 전 4월 첫째주에 갑니다 ㅎㅎ
니그릴 비치쪽은 체인호텔이 없어서 아마도 가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전 MR 털어내려고 일부러 여기저기 찾다가 한번 가보자라고 해서 간건데, 1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이 젊은 형이 오른손으로만 운전을 하며 곡예운전을 해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우핸들 수동 차량을 오른손으로만 운전하는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애들 셋 데리고 제발 천천히 가라고 기도하며 간 기억이 나네요.
아하, 힐튼에 오시나요? 오며가며 뵐지도 모르겠네요. :) 3-4년 전쯤에 한번 전화통화드렸었던거 같은데, 잘 지내시죠?
저도 3월말-4월초에 힐튼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런 경험이라면 우선 너무 우려치는 않아도 괜찮겠네요.
저희도 자녀 때문에 호텔안에만 있을 듯하네요.
12월에 힐튼 (파라다이스코브)갔었는데 , 무료 셔틀을 운행해줘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어요 . Jtl이 자메아카투어버스 젤 큰 회사인데 거기서 태워줘서 잘 댕겨왔어요 .
여러 호텔 돌면서 45인승 버스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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