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숙 결제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호텔 숙박할 때는 그 호텔 카드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은데요.
힐튼 카드는 힐튼에서 사용하면 어센드는 12배 더 준다고 하고, 메리엇/SPG 본보이 카드는 체이스나 아멕스나 6배 더 준다네요.
호텔 숙박할 때는 그 호텔 카드를 사용하는 게 제일 좋은 걸까요? 아니면 호텔 결제 할 때 더 좋은 카드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스펜딩 채워야 하는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가 가장 우선일 것이구요. 그 다음은 호텔 제휴 카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호텔 체인에 따라 다르죠. 힐튼 어센드 12포인트쯤 되면 괜찮은데, 본보이 카드로 6포인트씩 받느니 사리로 3UR 받는게 낫죠. 짠돌이들 같으니...
UR과 본보기 가치를 어떻게 책정하세요?
전 spg 때 2.4 정도로 해서 본보기는 0.8 (=2.4/3)....
UR은 사리 땜에 1.5정도 인데.... 샤프 1.2....
그래서 사리 사용시 1.5 *3=4.5 샤프 1.2*2 =2.4
본보기 0.8*6=4.8....
.
저는 UR은 요즘 1.7 정도로 봅니다. 하야트 가치와 사리와의 연동 때문에요. 메리엇은 0.7 정도로 보고요
아하... 메리엇에 자구 나중에 하얏 자기.....
저는 어차피 통화가치도 없는 포인트 고평가해봤자 쓸때 잘 쓰지도 못하고 머리만 아파서 그냥 UR=MR=KE=UA=1.5, AA 1.25, DL 1, 매리엇 0.5, 힐튼 0.33, 그냥 이렇게 잡습니다. 매리엇은 개악도 너무 자주 되고, 그냥 항공마일 전환 기준으로 대강 계산하기 편한 정도로... 현금이 왕이라, 이보다 좋으면 대강 재서 포인트 쓰구요, 아니면 현금 쓰구요.
물론 엄청 주관적인 계산이긴 합니다만, 편하고 즐겁자고 하는 게임 굳이 머리아프게 하기 싫다는 마음도 있고 그렇습니다.
각자 체감하는 포인트 가치에 차이가 있을테니 참고만 하세요.
https://thepointsguy.com/category/points-valuations/
TYP를 높게 치는 덕에 많은 분들께서 의구심을 갖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 돼 있긴 합니다.
본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본보이 0.7-0.8
힐튼 0.4 - 0.5
ur=mr=1.3
ur with 댄공 = 1.7
힐튼은 힐튼 aspire 쓰고.. 그외 호텔은 샤프를 씁니당 ^^ (근데.. UR을 어따 쓸 지 미지수입니다.. ㅠㅠ)
하얏은 하얏카드(4배 줘서 3배의 사리보다 낫기에.. 전 UR을 주로 하얏으로 보내기에 4 vs 3 이기도 해서요)
그외에는 사리요.
Amex Offer 없으면 co-branded card요.
스팬딩 끝났다고 장농에 넣어두기 일수인데, 이럴때 가끔씩 써줘야지요.
저도 호텔카드는 유틸 작은거 하나씩 걸어놔서리...
미안해서라도 호텔에선 그 호텔 브랜드 카드 써줍니다. 그래봐야 일년에 한 번정도 되려나.....
아멕스 트래블에서 공홈과 똑같은 가격이라는 전제하에 아플로 MR x5는 어떨까요? 공홈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티어혜택을 못 받는 문제로 선호하지 않으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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