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AA타고 한국으로 휴가 갈 예정입니다.
부모님 집 모니터가 너무 오래되서 바꿔드리고 싶었는데..
원래 한국에서 사려고 했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27인치 IPS 모니터(24.1 in x 8 in x 17.7 in)가 좋은 가격에 올라와서 한국 가져가고 싶은데..
일단 케리온은 사이즈 상 좀 힘들거 같고..
체크인은 29인치 러기지에 잘 포장해서 넣으면 가능 할거 같은데..
AA나 TSA에서 넘어가줄지 의문이네요..
AA나 TSA에서 왜죠?
구글링하니까 파손 위험 때문에 체크인이 안됐다는 글도 있어서 고민이네요..
저는 AA는 아니고 JAL타고 한국->미국으로 모니터랑 데스크탑 본체까지 다 들고 온 적 있습니다. TSA에서 열어보거나 하진 않았었어요. 공항에서 체크인시 딱히 모니터가 있다라고 얘기하진 않았었고, 사용하던 제품이었어서 뽁뽁이+이불에 싸서 캐리어에 넣어왔습니다. 새제품이면 상자째로 캐리어에 넣는 것도 괜찮겠네요.
제 본체는 작은 사이즈라 백팩에 넣을 생각이고.. 모니터 상자째로 넣기엔 29인치 러기지가 터질거 같아서 뽁뽁이+모니터에 옷들로 러기지를 채울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시아나였지만, 본체, 모니터 일체형 문제없이 가져갔어요~
일체형이면 무게도 꽤 나갔을텐데 문제 없었군요! 감사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