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업데이트) _부족한 글 새로 파기보다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1번으로 가거나 이 구간 비즈가 고속버스좌석이라서 하시는 글을 또 봐서 올해부터 플랫이라고 합니다.. ㅎㅎ
같은 AA 마일로 도쿄거쳐서 오사카 가보려고
매일 시간날떄마다 그냥 BA 들어가서 돌려보는데
갑자기 내년 3월달 - 즉 320-330일 이후 표에서 비즈와 퍼스트가 쏵 - 사라졌습니다.
전부 이콘이나 프리미엄만 뜹니다.. ㅠㅠ 잘 비즈나 퍼스트는 전혀 없습니다.
잠깐 사라졌따 돌아올까요?
잘에서 360일전에 어워드티켓푼다고 했는데 - 그게 벌써 영향이 있을까요?
10% 돌려주는거 4월말로 끝나서 갑자기 많으 분들이 표를 마구마구 예약한 걸까요?
아.. 330일전에만하면 표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맨붕입니다...
돌아와라 잘.. 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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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계획 미리 세우면서 하루보내고 있는 커피토끼입니다. 내년 4월에 오사카 한번 가보려고 루트를 짜보고 있습니다.
조건은 4가지 입니다.
1. LAX 출발
2. 오사카에서 경유/여행
3. PUS 종착/도착
4. 23KG 짐 두개 들고서 이동
1. AA 마일로 LAX - KIX 잘로 직항타기 - 퍼스트좌석이 없다네요?! 비즈만 있습니다. 열리자 마자 떙하고 예약해야하는 듯합니다 (BA 싸이트에서 돌려봤습니다) AA 는 스탑오버안되니 따로 부산가는 표 마련합니다. 부산까지 가는 비즈 뱅기표는 델타마일로 15K 있습니다만 부산직항은 별따기 입니다. 인천경유해서 가야합니다. (1시간 반거리를 5시간으로...이동...) 이콘은 가능한데 - 그럼 23키로짜리 짐붙이는 비용을 따로 계산해야합니다. 피취같은 싼 항공사타고 추가수하물비용 내는것이 더 간단한것 같습니다.
2. 라이프마일로 LAX - ICN - KIX 아샤나 타고경유하기 - 퍼스트 아샤나 탈 수 있습니다. 짐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바로 택배 해버리면 간단히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부산넘어올떄는 싼 저가 항공 아무거나 타고 오면 됩니다. 라이프마일 90K 소요됩니다. 표구하기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3. 라이프마일로 ANA 타고 락스- 나리따/하네다 도착 - 나리따/하네다에서 ITM가는 경유입니다. 우선 아나 퍼스트가 가능하다는 매력이 있지만 짐들고 나리따 - 하네다 공항간 이동해야합니다.표를 구하는것이 난이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갸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항소년 님 말씀처럼 ITM으로 하면 알흠답게 같은 공항에서 오사카 들어가는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중급?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떙하고 예약하면 가능할 것 같고 - 다만 퍼스트 & 이콘 조합만 뜨네요. ㅎㅎㅎ 오사카에서 부산들어올때는 1번 사항과 같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공부한 결론인데..
질문 A - 어떤 루트가 젤 좋은 걸까요?
질문 B - 이거 무식하다 - 다른 좋은 방법있따.. 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히 파보겠습니다 :)
있는 마일은 AA (카드 만들어서 포인트 모으고 있습니다) & 라이프마일 있습니다. 델타는 한 50K 정도 있습니다.
엠알과 땡큐포인트 소유하고 있습니다. UR 은 사리랑 빠이- 해서 ㅠㅠ 없고, 댄공은 다 털어버렸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ㅎㅎ 한말씀씩 도와주세요 ^^*
업데이트 - 1, 2, 3번 다 가능하고 공항간 이동도 없이 가능한 루트 다 있습니다. 결국 AA로 잘 비즈타고 바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라이프마일로 퍼스트타고 인천경유 아니면 도쿄경유하는냐 하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단 순희야... 를 찾긴 했지만 이글 스크랩 해놓고 저도 오사카 따라가야겠어요 ㅎㅎ
JL 직항에 오사카 부산은 저가항공 타셔도..
3등..
올 10월에 갑시다..
땅콩이나 법사 마일은 모자라신가요?
땅콩은 탈탈 털어서 써버렸습니다. ㅎㅎ
법사마일은 모은 적이 없어서 ㅠㅠ 대장님 어카운트에 한 2만 앉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사카랑 부산이 둘 다 들어가는 발권이라 살짝 까다롭네요. 일단 웬만하면 당일 나리타-하네다 경유는 하지 마시구요... (ANA 하네다 직항 있지 않나요?)
노선 자체로만 보면 LAX-KIX-PUS-TYO-LAX가 제일 이상적인데, 커피토끼 님이 짐을 두고 여행하시는 걸 선호하신다면 2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멕스웰님 - 답글 감사합니다.
아나 하네다 들어가는 스케줄이 라이프마일에서 보이기도 했는데 경유시간이 2시간도 안되서 - 그건 넘 위험할 것 같아서 드랍했습니다. 같은 항공사니 어찌 되겠지만 ... 라이프마일로 발권이라 ... ㅠㅠ
최선은 1번이군요! ㅎ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1번이요, 올4월부터 JAL이 360일전부터 표를 푼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JAL/BA/CX는 AA(330일) 열리기 전부터 예약 가능해서
비즈이상 표 다 빠질수도 있을거 같은데 일단 4월1일 되봐야 확실히 알수있을거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77901
https://onemileatatime.com/japan-airlines-reservations-360-days/
네 - AA 를 쓰는 입장에는 위험한? 뉴스인것 같습니다. ㅠㅠ 5월부터는 만포인트 돌려주던것도 안준다하고말이죠.. ㅠㅠ
1번이 좋은데 - 난이도가 더 올라가겠군요... ㅇㅅㅇ....
답글 - 감사합니다 -
KIX-PUS구간은 저가항공인 Peach를 이용하시는게 어떨까요? 4월이라면 비수기라서 레비뉴로 발권하셔도 꽤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음달(2019년 4월) 평일기준으로 20kg 가방 2개 포함해서 ¥11,620 입니다. (기본 ¥7,180 + 세금 ¥2,540 + 가방 ¥1,900 / 20kg) 이정도면 마일로 발권하시는것보다 레비뉴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KIX-TPE 구간을 이용해보았는데요, 공항부대시설이 불편하다는것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언젠가 한번 SW타고 하와이가서 쉬다가, Air Asia타고 KIX가서 쉬다가, Peach타고 PUS 가는 저가항공으로 태평양을 횡단하는 여정을 한번 하고싶습니다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진짜 그렇네요 ㅎㅎㅎ 저가항공으로 횡단하면서 휴가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
네, 저가항공이 꽤 많은 걸로 봤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가격도 알아봐주시고 - 감사합니다!!!
ANA NRT-ITM 직항이 하루 두편 있습니다. ITM이 KIX보다 가까운도심 공항이라 훨씬 편리합니다. NRT도착층에 카운터와 arrival 라운지도 있구요. ANA Experience Japan fare로 사시면 7560JPY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라이프마일로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JAL도 같은 시간대에 NRT-ITM 두편 있어요.
역쉬 알아야합니다. KIX 만 알고 넣었습니다. ITM을 돌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내년 4월에 한국가는데 여정이 똑같내요. 저흰 그냥 LAX->ICN 일단 갔다, 친구집에 짐을 일부 맞기고, 오사카(저가항공), 부산은(고속열차) 각각 따로 갔다 오려고 하는데.. 저흰 이원발권보다는 편리한 여행을 택했죠.. 어린 아이 둘데리고 경우하고, 짐 다들고 다니긴 힘들거같아서요.. ㅋㅋ
그게 편하죠 :) 저는 집이 부산이라서 결국 부산으로 가는것과 잘이나 아나를 한번 타고 싶은 이유도 있구요 :)
부산은 KTX 가 완전 편합니다 ㅎㅎㅎ 부산서울간은 KTX 로 저도 자주 다닙니다.
즐거운 가족여행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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