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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3. 딸내미랑 런던,파리

vj | 2019.03.12 17:20: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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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계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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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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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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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탔는대 정거장이름이 신랑 라스트네임!

 

3/12. 늦게자고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니 오후 한시...

         수,목욕일에 뮤지엄 패스 2일권으로  루브르/베르샤유 갈 예정이라...오늘은 노트르담쪽 으로....

 

        *** 노트르담-파테옹-콩코드 광장-에펠타워 ***

 

         호텔에서 우버타고 노트르담을 가니 좀 멀어요.  25 유로 정도 나오네요,,,가다보니 콩코드 파테옹 지나네요...

 

        노트르담에 들려  간만에 기도하니 눈물만 나네요. ...나이가 드니 주름살 늘듯 눈물이 많아지네요...

        스테인드 글라스 멋있다라고 느낀적이 없는데...이곳의 스테인그라스는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노트르담에서 구글맵을따라 십여분 올라가니 파페옹이 있어서 잘생긴 청년에게서 표를사고. 뮤지엄패스도 여기서 사서 입장...

 

      파테옹 근처 메트로역에서 드디어 나비고 구입-뭉크의 절규에 나올법하게 생긴 아저씨가 정말 친절하게 사진까지 다 붙여서 주심-멜시!,,

      여기서 또 딸내미랑 한바탕..가고싶다는 식당을 찾아 메트로를 타고 환승도 해서 찾아갔건만 점심시간 지나서 점심X 저녁에 다시 오랍니다...

      급 검색하니 그 주위에 한식당발견,,,오마이..마찬가지 7시에 영업개시.....파리의 시에스타@.@...

     

      점심을 뒤로 미루고 메트로를 타고 콩코드 광장으로... 딱 도착하니 아침부터 꾸물거리던 날씨가...비가 올것 같으면서 바람이 거~센 바람이붑니다. 

      사진만 얼른찍고,,,버스정거장으로...버스기다리면서 건물에 기대어 있는데 , 갑자기 문이 열려서 깜짝놀라서 보니 오마나...유료 화장실....남자가 뛰어나와서 ?..

     정말 놀랐음이요...

    

     콩코드 광장이 무엇인고 구글에게 물어보니....음 마리앙투아네트가 이 광장에서 단두대로 사라지고 왕족등등 천명이상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고 하네요

     이집트에서온 오벨리스크도 있고,,,여름에 오면 물도 나오고 이쁠듯...

     광장에서 에펠타워도 보이네요..개선문도 보이고...

 

     콩코드에서 버스로 에펠타워에 오니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우산과 레인 쟈켓은 호텔에 고이 모셔두고,,,비를 맞으며 에펠타워 다리지나 언덕넘어에 있는 카페에 앉아서 비도 피할겸 디저트랑 커피를 에펠타워를보며 마시고..

 

     한시간정도 후에 그 근처 십분거리의 한식당 ㅇ ㅈ 음마야.. 싸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음식을 제돈주고 먹으면서..이런 분위기의 식당은 또 처음이네요..

     클래식 스탈도 아닌것이,,,한인식당은 한인식당인데.. 뭔가 아리까리하네요...맛도 그냥그냥...두번다시는 안갈듯..추천도XXX

     서버도 주인도 친절하지도 않고,,  영업을 하시자는건지.....?...?.

 

    또 한식당갔다고 퉁퉁 부은 딸내미를 데리고 호텔로 ..

    하루에도 몇번씩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또 딸내미랑 여행을 하라면 안할듯...

    혼자 무얼 먹겠다고 밤 10:00 시에 나간 딸내미 언제나 돌아오려나염.. 걱정은 되지만 ...그냥 기다려 볼랍니다....

 

    투비 컨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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