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는 비지니스 카드가 쉽지 않음을 알기에 아내 어카운트로 유나이티드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할까 말까 한달동안 고민했습니다. 

7만 5천이라는 떡이 너무 먹음직 스러웠기에 마모님링크로 어플리케이션 페이지로 들어갔고 떨리는 손으로 자판을 두드렸습니다.  

sole proprietorship으로 신청하였고 비지니스 네임을 아내 이름을 넣었습니다. 주소도 현재 집주소로 하였고요.

비지니스 카드를 제외하고 현재 4/24입니다.  

애초에 인어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좀 더 리뷰가 필요하다며 펜딩이 떴습니다. 아내어카운트 리뷰후 전화오면 머라고 디펜스 해야 하나 밤늦게 까지 고민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로 확인해보니 You card has been approved 되었다고 메세지가 떠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넘의 카드가 정말 머라고...  

이제 5천불 쓸일만 남았군요. 

3월 18일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신청하실분들 마모님 링크로 어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