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한국 시간 11월 26일자로 오픈되었습니다.
제가 한국 계정 한국 접속이라 미국 넷플릭스 오픈 여부 확인이 어려워 죄송합니다.. 좋은 드라마 공유드리고 싶어 끌어올려 정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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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하는 드라마이고 현재 넷플릭스에는 안 뜹니다.. ㅠ-ㅠ .
ondemand나 티비바요..(과거명 지금은 뭐더라 ^^;;) 등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는 한국에서는 접속이 불가하여 어디서 볼 수 있는지를 함께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
비키에 있다고 합니다!! (cashback님 감사합니다!)
어제 10회까지 왔고 그동안은 꾸준히 본 것이 아니라 드문 드문 지나가다가만 봤습니다. 앞에 찔끔.. 뒤에 찔끔.. 재방 찔끔.. 네이버 다시보기 찔끔..
어제 우연히 마지막 30여분 보다가 펑펑 울고는 1회부터 다시보기 금액 결제해서라도 다시 보려구요..
아마도 워낙에 인터넷 기사 스포가 많이 떠버려서 ㅠㅠ 핵심을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이건 정말 명작입니다.. 뭐 이런 흔해빠진 시간 여행 로맨스 식상 드라마라니.. 하고 시작한 저의 첫인상은 전혀 아니었네요.
정말 눈물나고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입니다.
이건 비키에 있습니다. 온디멘드 냇플릭스에는 없습니다.
저는 제목에 스포를 단 기사때문에 망해했습니다.
12회짜리 드라마고 신문기사 연애방 보지마시고 10회까지 정주행 하세요.
저도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인생이 담겨있는 드라마네요. 강추합니다.
아... 명작이네요.
오직 님의 추천만으로 보기 시작했고 스포는 1도 모른 상태로 봤더니.... 10회 마지막 5분은 덜덜 떨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휘몰아치는 11, 12회...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습니다. 올 겨울, 눈을 쓸다가도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좋은 드라마를 추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퇴근전 글보고 그리 슬픈장르인가 이게 했는데 오늘 퇴근하고 마지막 4회치 보고..명작이다 싶었네요. 와이프는 펑펑 울고 저도 울컥했네요 추천에서 강추로 바꿉니다
우연히 볼것 없나 기웃거리다가 토요일에 4개 일요일에 2개 월요일에 2개 봐서 8회까지 봤는데요 저도 추천! 볼만해요 ㅎㅎ
저희 와이프도 강추를 하더군요. 좀 한가해지면 볼려고 일단 다운로드만 받아 놓았습니다. 기대됩니다 ^^
맞아요!! 저희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제가 예전에 스카이캐슬 추천하는 글 올렸었는데, 이제 이 두 드라마 모두 본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본다면 "눈이부시게" 를 압도적으로 더 강추해야지 싶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재밌게 봤네요!
나의 아저씨랑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제가 스포를....
눈이 부셔여....
스포를 알고 보았음에도.... 정말 감명 깊게 보았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 편인데 이건 아내와 각잡고 정주행했네요. 아내는 후반부로 갈 수록 폭풍 눈물.... 저도 여러번 울컥할 뻔 .... ㅠ 반면에 배꼽 빠져라 웃게 되는 장면도 너무 많고요. 웃음과 눈물이 적절하게 조화되는 수작이네요.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드라마 강추입니다. 마지막 퍼즐이 맞아가면서 펑펑 울게 되는데, 뭐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재미있고요.
저도 엄청 보고 싶어하다가 이 글 보고 비키에 갔더니 7화까지만 가능한거 같아요. 혹시 다른데에도 풀린 곳이 있을까요? ㅠㅠ
눈이 부시게는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회.. 감동 ㅠㅠㅠㅠ
이 드라마 강추에요. 마지막화 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네요..
넷플릭스에 없어요ㅠㅠ
다시한번 보려고 했는데 ..
한국 계정 한국 IP에만 보이는 건가요.. ㅠㅠ 우째요.. 전 보이길래 너무 신나서 끌올했더니 죄송합니다.. ㅠㅠ
헉.. 그럼.. 저 담주에 미국가서 이거 다시 정주행하려 했는데 안되는 거네요.. 받아놓을 수 있음 받아놔야겠어요 ㅠㅠ
1/31 에 눈이 부시게 넷플릭스에 올라온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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