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에 구매한 Subaru Forester 를 팔려고 생각중입니다. 2년전에 돌에 맞아 safelite 에서 땜빵 후 별 문제없어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현재 휴스턴에 사는데 progressive windsheild 교체는 500불 디덕터블 적용이라하고 교체 비용은 약 300불이라고 해서 제가 자비로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carmax나 vroom에 판매할 계획고 어제 kbb에서 약 $20,000 정도로 판매가격을 추정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앞유리를 교체하고 파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팔아도 별 차이 없을까요? 고민되서 질문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맥스라면 별차이 없을듯한데요 저라면 그냥 판다에 한표입니다
중고는 안고치고 파는게 답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안고치고 판다에 한표
+1
개인간 거래 아니면 그냥 파는게 맞아요.
어차피 그들이 다 고쳐서 팝니다.
고쳤다고 더 주는거 아니고요.
딜러나 카멕스는 그냥 차 기본 상태만 봅니다.
엔진은 수리했었는지,
차가 사고가 났었는지,
다른 중요 파트들이 다 오리지널인지...
차 청소해서 가져가면 더 받는다고 하는것도
차 고쳐서 가져가면 더 받는것도 아니고요.
카멕스외엔 그냥 가서 주는 가격보다 좀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지인이 거의 고장난 차를 딜러에서 트레이드인하면서
딜러에서 2000불 주겠다는걸, 지인은 6000불 쳐달라고 해서...
$&@$& 정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은 적지 않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엄청 우겨서 받은거 같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안고치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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