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라서 이런 후기같지도 않는 후기를 저와 같은 초보들에게 잠시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겨요...
저는 새카드 여는것 보다는 있는 카드 잘 활용하자...(당분간 정말 갖고 싶은 카드가 나올때까지...그리고 오이사 규정도 유념하면서....) 인 사람인데요...
얼마전 질문에 답을 받아(라이트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기존의 리밋 그대로 큰 액수의 스펜딩은 왠지 크레딧 스코어에 악영향이 있을까봐
카드 리밋을 올려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초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건지 몰라도...)
채팅방을 찾았는데 쉽게 채팅방이 안보이더라구요...
어디선가는 채팅창이 수시로 떠서...그렇게 쉽게 생각했었다가 이리저리 찾다가
체이스 시큐어메시지 인가( 갑자기 이름이 가물가물.,..아, 후기 함부로 쓰는게 아니구나...!!!..) 로 간단히 메세지 보냈어요...카드 리밋을 올려달라... 이런 이유로 스펜딩이 높은게 있어서 리밋을 올려달라...
( 사실 스펜딩의 액수가 기존의 리밋아래 지만 액수가 크고 30%가 넘거 심지어 50% 가까이 되기 때문에...)
그랬더니 정말 빠르게 답글이 왔어요.
너의 직업이 뭐냐? 모기지 얼마 내냐? 묻더라구요...
그래서 순진하게 핸드폰으로 모기지 스테이트먼트 사진 캡쳐 하고 ( 중요 정보 가리고...주소 이름과 액수만) 보내려는데 시큐어 메세지라 그런지
메세지 안에 개인정보...숫자 이런거 적히면 핸드폰에서 메세지 발송이 않됩니다...( 저와 같은 초짜들은 참고하세요..)
메세지 전송을 했더니 아래 빨간 글씨로 시큐어 이유로 개인정보 보내지 말라고 경고 뜨고...
은행에서는 질문을 했는데 내가 어떻게 답해야 하나 하다가
메세지창에 다시 답글 쓰며 내가 사진도 보내려고 시도했고 숫자 적으니 시큐어 메세지 안보내진다.... 답글 보냈더니
또 신속하게 체이스에서 답글이 오기를... 핸드폰으로 하지 말고 컴퓨터나 아이패드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아이들 때문에 바빠죽겠고 오늘 내일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은 아니어서(리밋 안 올려줘도 그만이라는 마음도 반) 일단 모기지 금액과 신분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시간 날때 집에서 컴으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lifelock 에서 이메일 2통이 떴네요...(제가 개인적으로 라이프락 서비스 신청해놨어요... 개인정보 도출 방지 위해서)
a notification from Equifax about a credit inquiry on your credit report.....
아,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라이프락을 확인하니 체이스 은행발 크레딧 조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어? 난 아직 서류나 팔로업 안했는데...)
혹시나 하고 다시 체이스 핸드폰 앱으로 들어가보니 이미 메세지가 왔네요...( 이메일로 안오고 메세지 창에만 떴어요, 그래서 라이프락에서 이메일 안보냈을면 아마 몰랐었을 거예요)
제가 보낸 메세지의 숫자는 다 xxx 이런식으로 나오게 되고 (시큐어 메세지 답게 보안에 철저한거 같았어요.)
결론적으로 체이스에서 저에게 필요한 카드 리밋으로 올려놨고 당장 이 리밋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조만간 편지로도 보내줄거고 7-10 일이내에 도착한다....어쩌고...
어? 생각보다 쉽게 리밋 올려주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 제 추측입니다. 모기지를 물어본 걸로 봐서 인컴 대비 모기지가 낮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거의 늦게 페이먼트 한 적도 없구요..)
그런데 궁금한것은 체이스에서 리밋을 올려주고 크레딧 조회 한것이 오이사 규정에 영향이 있을까요?
연말에 샤프를 사리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카드 종류를 스위치 하는 방법으로) 이때도 오이사 규정에 영향 받을까요?
이글을 마무리 하면서 하얏트 카드 리밋을 올려 놓으면서 혹시 다른 체이스 카드 리밋을 줄였나 확인 하니 그렇게 하지는 않았네요...
혹시 이렇게 모든 카드의 리밋의 합이 많으면 다른 카드 오픈하기 어렵게 되는거 아닌가요?
신용조회는 5/24랑은 관련없는데, 점수 낮아집니다. 담부턴 안 하시는 편이 나을거에여.
Chase는 억지로 안올리시는 것이 좋아요.
Amex는 하드풀 없이 올려주고요.
Citi는 10-15% 정도는 6개월에 한 번씩 하드풀 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하드풀 필요하고요.
BOA도 무조건 하드풀이었던 것 같아요. -> 더 이상 아니라네요. 아마도 Citi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하셨고 올라갈만큼 올라가셨으니 크게 신경 안쓰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credit limit 올리거나 product change하는 것은 5/24하고는 상관없습니다.
Chase는 Chase card의 credit limit의 합이 income의 50% 이내여야 좋다라는 설은 있더라고요.
개인 카드들 간에는 서로 limit을 끌어오면서 승인을 내주니 크게 문제는 안되실 겁니다.
Limit 90% 를 쓰셔도 상관없어요.
미리 갚으시면 되는데요.
미리 갚는 것이 안좋다는 오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많이 쓰고 statement 전에 한 번 갚는 것은 문제가 안되어야 정상입니다.
한 달 total이 limit을 넘어가는 것도 전 문제가 안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좀 생각해볼만 하고요.
카드 한장의 limit의 50%가 넘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카드 total limit의 50%가 넘으면 안좋겠죠.
BoA 작년에 소프트풀로 바뀌었슴다.
아, 그렇군요. 앞으로 리밋 올리는 일은 없는 걸로요. 설명 감사합니다
이것도 물어볼걸 그랬네요...으유ㅠㅠ.
Amex나 Discover 같이 소프트풀로 잘 올려주는 카드를 활용하세요.
한도가 모자란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많은 경우가 크래딧 기록이 부족해서 한도를 많이 받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럴 때는 여러 카드 만들면서 기록 복잡하게 만들 때도 아니고요.
시간이 충분히 흘렀는데 (카드 만든지 6개월 이후) 알아서 안 올려주는 경우는 Amex/Discover 같은 곳을 잘 활용하세요.
뭐 올렷으니 잘 됏는데
앞으론 리밋 올린다고 하드풀 쓰는거 아님다
새술은 새 부대에
리밋은 새 카드에
그냥 알아서 올려주면 땡큐
소프트풀로 올려주는 것도 땡큐
아, 예전 다른 카드는 제가 스펜딩 중에 알아서 올려 줬는데 이번엔 한번에 질러버리는거라 미리 빨간 깃발 올라오기전에 미리 요청 한건데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 겠네요.
그럼 반대로 리밋 내려 달라고 할때엔 크레딧 조회는 하지 않겠죠...?
조회 없이도 내려주는건 가능할거 같은데요...
가능하면 리밋 자체를 안건드리는게 나을까요?
조언 새겨 듣겠습니다.
리밋 내려 달라고 할때엔
= 저는 노노
네... 저는 왠만하면 안건드려요... 그런데 가끔 어느분들 글 보면 리밋을 내리시기도 하고 그한강 읽어서 물어봤어요..(.역시 손데면 탈난다...)
안 쓸 카드는 줄이셔도 되는데요.
현재 어느 단계이냐가 중요합니다.
소득에 비해서 너무 높으면 줄이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고요.
소득이 충분하다면 꼭 줄이실 필요는 없죠.
리밋이 소득의 2배 이렇게 되면 전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배 근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리밋이 모든 카드회사들 더한 총 리밋인가요?
아니면 각 카드사별 리밋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체요.
바빠서 이제서야 답글 읽었네요...
전체 리밋이 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군요... 감 잡았습니다.
안 쓸 카드는... 자꾸 리뉴되어서 날라오는것도 그렇고 그 카드들이 리밋을 잡아 먹는 것도 앞으로는 고려 해야 할 부분이라고 여겨지네요.
감사합니다.
전 보수적이라 소득이 1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배는 좀 과한거죠.
여행용 카드들은 소비가 들쭉 날쭉하기 마련인데, max 금액으로 써도 될 정도는 한도를 가지고 있어야 되겠죠.
한 번 먼저 갚는 것은 문제 안되니 max의 110% 정도만 되어도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리밋 높은 카드도 한장 있어야 남들 마모 얘기할때 자신감도 생기죠.
장기적으로 봤을때 매는 일찍 맞는게 나아요. https://www.milemoa.com/bbs/1022192
와우... 링크에 정말 설명이 잘되어 있네요... 집에가서 스크랩 해놔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하드풀이 좀 센 매인가 봅니당... 아직 얼마나 센건지 확 와닿지가 않아서 모르겠으나 일단 큰 매 한대 맞고 시작 하게 됐나 봅니다.
그런데 하드풀로 되어서 저도 겸사겸사 제 크레딧 히스토리와 개인정보 확인 했는데 주소가 업데이트가 않되어 있고 클로즈 되어 있는 카드들이 많아서 의아 했는데 아마도 예전 집의 모기지나 에쿼티론 오픈한 것들도 기록이 계속 남아 클로즈로 잡히나봐요...
시간내서 주소로 업데이트 하고 저의 카드나 은행 리스트 점검도 해야겠구나 하는 계기도 되긴 했네요...
매는 인쿼리 귀한 마적질 입장에서 훈수 두는거지 일반인의 눈으로 봤을때는 잘못한거 전혀 없으십니다. 그리고 말씀드린것처럼 리밋 높은 카드 한장은 있으셔야죠. 좋은 한수 두셨어요. 다음 수는:
1. 총 인컴 계산
2. 총 리밋 계산
3. 카드 은행 당 리밋 계산 (골고루 골고루)
4. 주로 쓰느 카드 리밋 조정 (매달 새 카드 열어서 새 카드에 몰아쓰는 전략이라면 스킵)
5. 나머지 카드 리밋 조정
6. 3번에서 5번까지 Credit Utilization 20% 이하 계획하시면 되요.
나중에는 새 카드 열면 리밋 2만, 3만씩 주는데 오히려 이럼 또 곤란하죠. 예를 들어 1월에 카드 받아서 3월에 리포트 됐는데 리밋이 3만불이래요. 3월이면 벌써 스펜딩 다 끝내고 새 카드 열어야 하는데 은행이 보기에 이 사람 소득은 5만불인데 이런 카드가 10개면 총카드 리밋은 30만불이 넘네? 차도 없고 집도 없고 마음만 먹으면 30만불 지르고 파산하면 우째? 카드 못 줘. 이럴때는 카드 열고 바로 다음날 쪽지 보내서 리밋 만불로 내리고 스펜딩 끝나고 나면 천불로 또 내리고 합니다만...
이미 카드들의 리밋이 충분 했어요...단지 이 기회에 정말 높게 설정 하나 해둬야 겠다 하는 마음에 올린거죠...그렇죠... 정말 높은거 하나 정도 있는것도 나쁘지 않는거 같네요...ㅎㅎ
1, 총 인컴은 계산 되었어요.
2, 총 리밋이 엊그제 라이프락으로 인해 크레딧 조회를 해보니 잘 안쓰는 카드들도 있어서 총 리밋을 잡아 먹을수 있겠군요...이 점 고려하겠습니다.
3, 카드 리밋이 골고루 인데...대부분 어느 정도 이상은 나와요...
4, 당분간 새 카드 안열겁니다... 아주 확 잡히는 카드가 아니라면... 호텔 카드 하나 정도는 생각 하는데 그래서 날고자고랑... 힐튼을 생각하고 시간을 갖고 비교해 보려구요 ...
5, 이 기회에 크레딧 카드사와 주소 업데이트( 10년 주소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것도 잠시 머물렀던..) 안쓰는 카드를 정리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특히나 한도액 만 불 넘어가는 카드가 하나도 없다면 하나는 만들어 놓고 (merger를 하던지, 아니면 하드풀을 할지라도) 시작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긴 크래딧 기록에서 초기라면 하드풀 하나는 큰 문제도 아니니까요.
카드리밋 한도?가 대략 얼마인가요. 체이스 내에 지금 3.5만불짜리 카드가 몇 개 있습니다. 이거 컨솔리데이션해서 하나를 5만불 이렇게 만들 수도 있나요? 하드풀 없이요? 컨솔리데이션해서 3.5만불까지는 묻지마 해주기는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체이스 카드를 하나 열었는데 처음에 1만불 한도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안 쓰는 카드 한도를 옮겨서 3.5만불까지는 만들었습니다. 그 이상도 되는지 궁금하군요.
카드 리밋 한도를 저에게 여쭤보신건가요?
이번에 3만 5천으로 받았구요...
샤프 2만 4천
유나이티드 2만 4천 입니다.
하드풀을 안하고 리밋 올리는 방법이 있는지는 제가 초짜라 모르겠네요...
처음에 리밋 어느 정도 까지 올려주길 원하냐고 체이스가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딱히 어느 정도라고 말하기 보다 내가 얼마를 쓸거 같은데 라고 말했었고
그걸 감안해서 올려주더라구요. 메세지에 체이스가 크레딧 히스토리를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을(정확하게는 자기네가 저의 크레딧 히스토리 조회할 권한을 줬다는 것에 동의) 저에게 알려줬고 때에 따라 인컴텍스 증명을 요구 할수 있다고도 적혀 있더라구요.
체이스로부터 자연스럽게 (하드풀 없이) 리밋을 더 올려주는지 지켜보고 경험을 하게 되면 다시 공유 하겠습니다.
다른 경험 있는 분들이 답해 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체이스가 다른 카드 리밋은 조정이 없었어요.
확실히 편하게 쓰려면 높은 리밋이 있는게 편하길 할거 같아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는 9장의 체이스
낫어요!
아이고.~~~.. 보처님 답글 주셨네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볼일 보고 집에 와서 이제서야 글을 읽었습니다.
stated income의 50-60% AND 액수로 6만불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 어머나, AND 라는 단어를 유심히 읽으면서 저는 6만불이 넘은 위험 고객이 되었네요...그런데 최근에 카드 3장 오픈 할때 이미 6만 넘게 받았었어요... 주신 글 읽으니 몸사려지네요...
혹시 제가 2018년도 세금보고서를 요청 받게 되면 그러면 SSN 번호 가리는거 말고 또 가려야 할 정보가 뭐가 있을까요? (이름 주소, 인컴란만 보이면 되는거겠죠? 제가 스펜딩 하고 바로 갚으면 별 문제가 안생길듯 하기도 한데...시큐어 메세지가 빛의 속도로 답글이 오는거 보면서 혹시 겪게 되면 바로 바로 저도 대응해야 할듯 하여 대처를 생각하게 되네요...)
아니면 제가 먼저 세금보고서를 사진 파일로 증명을 해서 먼저 보내는건 어떨까요? 왜냐하면 체이스에서 리뷰 하고 고객에게 확인하지도 않고(인컴 변경사항이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만약 변경 사항이 있다면..심지어 크레딧 리포트를 보니 제 주소가 10년전인데도 업데이트가 않되어 있어서 업데이트를 먼저 해 놓는게 언제 할지 모르는 메뉴얼 리뷰시 방어 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요....이것도 초짜의 어리석은 무리수 인가 싶기도 하고...)셧다운 한다는 이야기를 읽고 차라리 먼저 증명해서 선수치는거가 예방 차원에서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당분간 새 체이스 열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그냥 갑자기 셧다운 되면 황당할거 같아서 말이죠...
utilization이 10%를 넘지 않게 하는 겁니다.----> 10% 안넘어야 하는거네요...
몇천불을 charge하셔서 utilization이 확 올라가서 credit score가 떨어져도 갚으시면 서너달안에 다시 올라갑니다----> 이건 자신 있네요... 저는 거의 5% 선 내외로 남기고 빌링 나오기전에 다 갚습니다. 그렇다고 몇 번의 사이클링은 아니구요...
결론은 위험고객 존으로 제가 있다는 거네요...
너무 자세한 답글에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감사합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변 주신대로 저는 이대로 고~~~~~ 합니다. (스펜딩 발란스 낮게 하는건 비추 하셨는데 제가 큰 발란스 남아 있는게 그냥 싫어서...이것도 성격이라 쉽지가 않네요...)
현재 3개의 체이스 카드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하얏을 올해 메인으로 사용할 계획이었고... 연말에 사리로 업글하면 사리 리밋도 높아서 하얏하고 사리하고 메인으로 사용했으면 했는데 이게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늦은밤 답변 너무~~~ 감사 드리며.....
체이스 리밋 이동해달라고 하면 군말 없이 잘 해주는 편인가요?
이민 1년 채 안 된 초기에 받은 프리덤과 하얏트는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카드인데도 한도가 낮고, 얼마 전 오픈한 메리어트는 2만 6천 찍어주네요.
스펜딩 채우고나면 한번 정리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루꾸가 참견합니다.
“후루꾸 란 아이디의 내가 몰랐던 고수분이 있었네?”
하고 글을 다 읽었더니 보처님였네요.ㅋㅋㅋ 역시..
두어달 전쯤 저도 몇가지 카드 전화해서 리밋을 내렸는데요.
지금와서 보니까 너무 어설프게 내린것 같아요.
10%,20% 선...
카드 한장 만드니까 바로 전체리밋 원상복귀ㅠㅠ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이번에는 좀 확실하게 전체리밋을 낮추려고 하는데요..
같은카드 리밋을 한번 내렸다가 얼마후 또 전화해서 내려달라고 하는것, 그리고 전체적으로 카드리밋을 확 낮추는것이 카드회사에서 볼때 어떤 적신호로 받아들이진 않을지 찜찜한데요..
쓸데없는 걱정이겠죠?
제 경우는 4만 넘었는데, 새 카드 한도액을 3만을 넘게 주지 않나,
5.5만이 넘었는데, 새 카드 한도액을 2.5만을 주고 그래요.
5만 토탈 한도는 어딘가 제약이 너무 많아도 보이는데요.
다음에 한 번 더 열면 어떻게 나올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들 액티비티로 나갔다가 이제서야 링크 주신 사이트도 읽고 (Doctor of credit 사이트 재밌네요... 미국에서 크리딧이 중요하다는 거고 또 많은 사람들이 크레딧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 못 관리 하기 때문에 혹은 중요하기 때문에 공유하려는 의도겠지요...)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 날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