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게시판에서도 찾아보고 항공사 규정을 읽어봐도 확실히 이해한건지 몰라서 확인차 질문드립니다ㅠ 

에어프랑스가 운항하는 델타공동운항편의 파리행 비행기를 봄방학에 다녀오려고 세일기간에 샀었는데요 

표는 Ecomony light라고 적혀잇는데 (아마도 베이직 이코노미 같습니다) 얼마전게 제 봄방학 스케쥴이 바껴서 못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환불 불가 표라고 알고있는데 세금, fee을 포함한 1원도 돌려받을 길이 없는것일까요 ㅠ? 

운항기록을보니 딜레이가 잦은 노선도 아니어서 딜레이가되서 취소가 가능해지는 행운을 바랄수도 없을것같은데

이미 많은걸 바라진 않는 상황입니다만 약 3일정도 비행이 남은 상황에서 항공사에 전화, 연락해서 취소를 하는게 최선인지(혹시라도 약관을 제대로 모르거나 해서 돌려받을 무언가가 있나 해서요) 아니면 그냥 노쇼를 할 생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는것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확실하지 않은 여행은 절대 특가표로 예약하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네요 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