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행오버.
등으로 유명한 재미 한인 코미디의 자존심, 켄 정 씨의 솔로 스탠드업 특선입니다.
쫌, 욕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자녀분들은 제외하시고, 성인 들끼리만보는 것으로 하세요. 다운 받아서 비행기에서 보시면 혼자 폭소 터뜨리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약간 스포일러 입니다만, 저 제목이 욕이 아니라, 이분이 원래 카이저 병원 의사였는데, 그때 만나서 결혼한 부인이 농담 아니고 진짜로 닥터 호 라고 합니다.
중국 후진타오 와 같은 성씨인데, 베트남과 한국에서는 호 씨로 쓴다고 하네요. 일상생활 힘드시겠어요. ㅠㅠ
켄정이 자기 used to worked for kaiser f ing permanente 라고 하는데 너무 웃겼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저도 추천해요
후 진따오 인지 후진 따오 인지 궁금 했는데. 호랑 같으면 후호 읽는건가요?
胡 锦涛
요번 한국행 비행기 볼거는 요거로!
이 사람이 나온 영화들을 먼저 보시고 이걸 보시길 추천합니다
재미있으셨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끝까지는 겨우 봤는데, 재미없었어요. 무엇보다 유머코드가 참 촌스럽다 느꼈네요. 인종 유머를 하는동양계 다른 코미디언들이랑 비교하면 유독 촌스럽다 느꼈는데 그게 이 분 스타일일 수 있죠 (이 분 드라마도 재미없어서 중간에 관뒀습니다).
아시안들 스테레오타입 이용해서 돈 벌고 그걸 조장하고 키우는거같아서 불호요
저는 이 아저씨하고 히어로즈 나온 히로하고 같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좀 썰렁했음
amy schumer 최근에 뜬거야 말로... 안웃겼고... 저는 natasha leggero 코믹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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