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글에 본인 댓글??? ㅋㅋㅋ 하이 얼마에님!

저는 

1 나가서 이모가 어떤 사람인가 

집안 분위기가 어떤가 살핀다 

2 집 사지 말라는 하늘의 게시다 

집 대신 vtsax 나 산다 

마모만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도 비슷하지요 ㅎㅎㅎ

과감한 해결책이 늘 시원시원해 보이죠. 내 일이 아니니까 아무래도 더욱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아이구.... 배이지안으로 옵티마이즈 해도 같은 결론.... ㅋㅋ

뭐.. 일반적인 게시판의 패턴인듯요 ㅎㅎ 

객관화할 수 있는 문제라면 객관적인 반박과 토론이 가능한데.. 위의 두 문제 특히 첫번째 문제의 경우 객관화 자체가 불가능하잖아요 ㅠㅠ 

제 이야기네요 ㅋㅋ 판엎고 맘편히 며칠 지냈습니다. 와이프가 부끄럽다고 게시글 지우라고 했지만 우리 같은 사람 또 있을거다라고 하고 부끄럽지만 안지웠습니다 ㅋㅋㅋ 패턴은 패턴이니까요 ㅋㅋㅋ

사실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것도 있지만, 

애초부터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안되는거라면 이런 게시판이나 남에게 조언을 안구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물론 삶은 다이나믹하기에 문제가 생기고, 문제가 생겨서 재밌고, 남들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그러고 사는건데, 

자기 팔자를 자기가 얼마만큼 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ㅋㅋㅋ

저 이번에 수많은 마모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국다녀오느라 피본거같이요..... 어차피 취소도 불가능했지만 제팔자 제가 꼬았죠뭐..ㅋㅋㅋㅋㅋㅋㅋ

돌이켜보는 2016년 가을 마모게시판 분위기.txt (...)

남자 친구 이모님이 만나자고 하는데 나갈까요? >>> 남자친구 이모님 연세가 얼마에요?

집사려고 하는데 리얼터가 건성건성입니다 >>> 그 동네 집 가격 얼마에요?

난 내상황때문에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대리만족?하는 것도 있을듯요ㅎ(남 상황은 잘 못보니 시원한 답 가능?ㅎ)

얼마에요님도 전라도 출신이었음...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오늘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