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신상이 다 까발려져서 친구 와이프 다 제글을 보고있기 때문에 요즈음 후기도 무서워서 못써요. 저처럼 그러련히 하면 그냥 냅두겠지만 민감하신분들은 자기글 다 지울듯 ㄷㄷ
그리고 쪽지 엄청와요 자동차 문의 도와주세요
전화도 와요 딜러에 있는데 사기당하는것 같다 도와주세요
그후로는 연락 없어요 잘되셨겠죠. 바쁜데 연락오면 제가 연락 잘 못드려요.
아마 저 두가지 이유가 젤 클거예요 아마도 첫번째 주위사람이 알아버렸다 라는 심적인 부담이 크죠. 아아
저도 깐다고 깟는데
다행히 주변에는 아직도 이 얘기해주면 다단계인줄 알아요.
아는 한국인 하나없는것도 참 다행
저도 주위사람들이 알아버리면 삭튀할것같아요;;
한번 돌아온입장으로 지난번에는 빡쳐서 나갔지만 다음에 나갈때는 신상때문에 나갈듯 ㅠ.ㅠ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뻘소리를 너무 많이 써놓음 ㅋ
아우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다행이 제 주변사람들은 그냥 모른체(아는지 모르는지) 해줘서 그나마 마모 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저도 질문 올리면서 개인적인거는 올리는거 자제해야 할거 같네요.
어이쿠... 만일 그러면 게시판 활동하시기 정말 힘들듯 하네요...
저는 제 지인 몇분이 알아보셔서 보면 큭큭 웃으시며 니 글 잘봤다고....
1. 올챙이 관련되서 아는 학부형분들은 절 전부 "개골님"으로 불러요 ㅋㅋㅋ
2. 회사분들도 다 제가 "개골개골"인건 알지만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모른척 해주세요.
3. 랜덤 쪽지는 꽤 많이 받아요. 요즘에는 여행기 말고는 글을 안써서 그나마...
저도 분명 저 아는 분들 계실걸요... 하도 신상공개를 많이 해서...
같은 동네 살거나 분명히 건너건너 아는 분들일텐데, 서로 신상 공개가 확실히 안되서 모를뿐이지, 아마 저를 진짜로 아시는 분이 한분쯤은 있을거예요.
그나저나 쪽지는 싹다 무시하세요. 뭐 공짜로 맡겨놓은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어휴.
저만 도와주세요요 응?
그쵸? 아마 없기도 힘들거 같아요 ㅋㅋㅋ
저 아시는건가요?!!?!! 설마!??!?!!
아예 연막을 약간은 쳐야 되나 싶네요 ㅋ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처럼? ㅋ
ㅠㅠ.. 그럼 전 오늘부터 Idaho 사는걸로 해주세요....(?)
엇! 지역이 같으시네요^^ 혹시 보이지에 사시는지? ㅋㅋㅋ
예전부터 티모님은 별 일 다 겪으셨겠다 생각은 했는데.... 그러셨겠지요 ;;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은 항상 그런 문제에 직면하는 것 같아요...
회원 숫자가 늘어날 수록 좋은 분들도 많아지지만, 그 비율로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지겠지요 ;;
ㅋㅋㅋ 전 주위에 아는 한국 사람들이 없어서요. 별 상관이 없네요
아무래도 예전에 마일모아가 덜 알려져서 컬트같은 분위기일때는 어차피 실제 생활에서 아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할수 있던 얘기들이 많았는데, 마일모아가 워킹us나 미씨usa급의 정보공유 커뮤니티가 되면서 자칫하면 글 읽는 분이 닉네임과 실명을 매치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게 일부 원인 같아요. 웹사이트 통계를 보니 마일모아 방문자의 20-30%가량이 한국에서 오기도 하는걸보면 자칫하면 미국 지인만이 아니라 한국 지인들에게까지도 어디 여행갔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셈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전 활동을 활발하게 하진 않지만, 그닥 신상에 대해 감출마음도 없고 글 몇개 쓴게 저를 알게끔 써놔서 벌써 주위 몇분들이 알아차리는데요..
온라인에 신상 문제를 떠나서 첨언을 해보면...
세상 살이가 남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 직업군이나 지식,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주위분들에게 컨택을 많이 당하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정말 정중히 도움을 청하고 그에 대해 감사히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도움만 받고 안면몰수, 어쩔땐 당연시 하거나 무리한 도움 요청 등으로 몇번 당하면 힘들겠죠. 특히 온라인에서라면 요청수가 엄청 날테구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처럼 유일한 한국 커뮤니티가 마모인 분들은 조금 다르시겠지만.. 닉넴보고 유추해서 뭐라뭐라 하면 좀 그렇더라고요...?
고생하심다
저도 일부러 댓글 안쓰고 넘어간적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신상정보 많은데 쐐기를 밖는 정보를 올리면 그날로 이 생활(?)도 쫑날거 같아서요.
살짝 아는 사람이 너 어디 여행다녀왔더라,,, 하면 소름 끼칠 것 같긴하네요..
그나저나 전화도 받으신다니. 고생 많으시네요;;;;
전 군대 동기, 선/후임들, 학교/대학원 선후배 몇분이 아시네요. 도움 드릴 형편이 못되어 쪽지/문자 폭탄은 안받습니다 ㅎㅎ
티모님은 직종상 쪽지 정말 많이 받으실 듯.... ㄷㄷㄷ
이런 Meme이 있는 이유가 있죠.
온라인 상과 오프라인의 삶이 맞춰지면 정말 기분이 미묘합니다.
별 문제 없는 내용도 자기 아는 사람이 봐서 얘기하면 내용, 사람에 따라서
정말 기분이 더러워질 수 있어요. 뭐랄까 별거 아닌데 느낌상은 꼭 자신의 치부가 들어난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도 사람들에게 마모를 가르쳐줘도 제 아이디는 절대 안 가르쳐줍니다. ㅋㅋ
여기 게시판도 보니깐 어디어디에서 근무하시는 분이신가요 묻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왜 남의 신상정보가 그렇게 궁금하신지.
저도 쪽지 엄청 와요. 지금 용산인데 이 씨디플레이어 최저가 맞냐고, 뒷통수 맞는 거 아니냐고. 낮에는 본업 하느라 답변을 빨리빨리 못드려요. 이런 질문 하시라고 재능기부 글도 파놨으니, 거기다 올리시면 재깍재깍 답변드려서 비슷한 정보 필요하신 분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ㅋㅋㅋ
티모형님 덕분에 볼보 아직 잘타고 있슴다! 감사해요.
ㅅㅅ
에고고....진짜 티모님이나 얼마에님같은 분들은 쪽지 많이 받으시겠네요...
그래도 웃으며 말씀나누시는거 보니 긍정적이시네요. 다행이에요. 그리고 감사해요. 게시판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니.
티모님 글을 읽고 많은 도움 받고있는 회원으로써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연이 닿지않아 티모님께 상담할 기회를 못잡고있지만..(너무 자세한 설명의 글들을 달아주셔서 사실 더 어떻게 여쭤볼 껀덕지도 잡지못했지만..) 다음에 유로피안 딜리버리 건으로 한번 댓글 달아도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글에다가 적은게 아니니...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 규칙위반은 아니겠죠 ㅎㅎㅎ)
유러피안 딜리버리 좋죠 하실때 알랴드릴게요
지는 가난한 이과여서 쪽지 안와유!!!!
이과승리...... 그런데 왜 또로록..... 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좀 배려가 있었음 좋겠네요..
돈, 자기 이익 이전에 배려, 예의, dignity 를 잃지 않으면 좋겠어요.
이미 제 신상은 공공재...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여러 공유해주신 팁들 감사드립니다!
쪽지 엄청와요
이건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가끔 더 돕고 싶은 마음에 쪽지 달라는 댓글은 간혹 봤는데...
이런 커뮤니티 활동이 처음이라 아직도 얼떨떨 하지만,
더 숙고하고 정제해가며 하겠습니다.
그런데 전 쪽지오면 참 반갑더라구요.
아직 몇 통 못받아봐서 그런지^^
저도 쪽지 반갑더라구요. ㅋㅋ
쪽지로 사진 첨부 못하게 한건 참 칭찬할만한거에요. (연어 대가리 뿐만 아니라, 그보다 훨씬 안좋은 정보가 오갈 수 있으니까요.)
배경색깔 빼고, 한두가지 기능 빼곤 마모같은 사이트와 커뮤니티 없어요.
연어대가린 죄가 없어요.
다 제잘못...
"배경색깔 빼고"
> 왜요? 연보라 맘에 안드세요? 어떤 색이 좋으신지요?
연보라가 눈에 너무 띄어서요. 집에서나 직장에서든..
또, 물론 색깔자체가 무슨 죄가 있는 건 아니지만, 뭔가 하루종일(?!) 핑크색 나는 사이트를 보고 있자니 좀 중성적인 색깔임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요. ㅎ
가장 쉬운 건 모빌최적화 화면에서처럼 그냥 흰색이면 좋겠습니당!
좀 더 고레벨의 옵션은 사용자가 profile에 색깔 선정하는 걸텐데, 그런 것 까지는 좀 시간/돈 낭비일 것 같아요.
(MileMoa.com이라는 타이틀도 그냥 약간 덜 티나는 뭔가의 로고였음 좋을 것 같아요. 이참에 로고 공모전? ㅎㅎ)
물어봐주시니 솔직하게 답변해드립니다! ;;
나중에 oc가면 포르토에서 빵커피 한잔 해용 횽님~
에니타임
티모님, 글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제가 유일하게 들락거리면서 공부하는 사이트인데, 나름 자동차를 구매하고, 리스하고, 또 개인적으로 팔아서 티모님 글들을 바이블처럼 보고 또고보 하거든요. 또 글 하나 올릴때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요. 제가 스페인이랑 이태리 bm시절에 갔던곳들 괜찮아서 올리려고 했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마무리 못하고 워드에 저장해 놓은 글이 몇개 있어요. 그리고 신상털기 나빠요 ㅜㅜ 저도 사실 프라이버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흔한 페북, 인스타, 카스도 없어요. 그래도 한국 식구들이랑 카톡은 해야하기에 가끔 프로필 사진은 바꾸거든요. 나름 크랍해서 올린다고 하는데도 그 부분의 배경보고 사람들이 너 어디 갔다왔구나 하면 소름 끼쳐요.
각설하고 티모님 존경합니다.
저한테 전도하실 때는 언제고 글삭제라니요;
PS. 봄꽃 구경 가지 마세요. 디즈니랜드에 온 줄 알았습니다 ㅜㅜ
진짜 신상 알려지면.... 예전에 쓴 글들이 신경이 쓰일 것 같아요 ㅎㅎㅎ 글을 지우는 이유가 이럴 수 있겠네요.
저도 마모가 바꼈다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용자 구성이요) 느끼는 점 중 하나가 모르는 분한테 꽤 쪽지가 오는데요. 이거야 뭐 멤버가 많아지니 그렇다하는데 주로 부탁 쪽지인데 해드리면 그후 답이 잘 없더라고요. 이런거에 지쳐서 어쩔 땐 답도 안하고 그렇게되서 지나면 답 못해드린거에 죄송하기도 하고 왔다갔다하네요.
티모님 롤 하세요? 티어가 어떻게 되세요? 아이디는요?
XX베스트 저장소가 이런 식으로 생겼더랬죠~
저희도 마모베스트 저장소를 한번...ㅎ
저도 가까운 지인의 글을 우연히 알아차렸는데 모른척 합니다.
혹시나
나가 여기 올린글가꼬 누구나 아는체 하믄 콱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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