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너무 세세히 드러나서 원글 펑했습니다. 이해해 주셔요..^^;
결론적으론,
빌더 렌더에게
19/3/25 에
15년 고정, 30일 락, 1포인트, 2% 셀러크레딧,
3.25%에 락 했습니다~^^
이자 좋네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워낙 apr같은경우는 사람마다, 랜더마다 그리고 빌리는 돈에 따라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한달전에 클로징한 저랑 비교했을때 좋은 조건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급하게 그리고 반드시 집을 사야하는 경우였어서 4.725에 락했습니다. 모기지 브러커와 이야기가 제가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고 점수가 720이라서 높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시점에서 같은 금액을 760대이신 분이 4.200으로 락했었습니다.) 이율에서 어쩔수 없어서 랜더에게서 대략 1500불 정도 크레딧 받는걸로 이야기하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그때보다는 지금 전체적으로 이율이 낮아졌다고 듣긴했습니다만 저라면 락하겠습니다. 좋은것 같습니다ㅣ
네, 고맙습니다^^ 저흰 크레딧 히스토리는 8년이고, 마일모아 덕분에 크레딧 관련 관리는 나름 꼼꼼히 챙기긴 한 것 같아요. 어차피 740 이상이면 크게 상관없다고 하고, 렌더마다 세 군데 평균을 내기도 하고, 가운데 값만 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1% 포인트 있는건 아시는거죠? 차라리 포인트 없이 par rate 으로 알아보시죠?
빌더 크레딧은 클로징 코스트 내에서 2% 까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포인트를 전략적으로 내는게 더 이익인 경우가 있어서 빌더 론 애이전트가 그렇게 최적이 되도록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않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크레딧을 더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2%를 다 못 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경우마다 경우의 수가 다르니...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크레딧을 2%까지 주는 대신 오리지네이션 피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크레딧이 너무 넘칠 경우(?) 클로징 피보다 더 많아서 결국 손해인 경우가 있던데, 여튼 포인트 없이 다시 한 번 물어보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제가 이걸 간과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포인트 없이 얼만지 한 번 더 알아봐야겠어요.
이율 정말 좋네요... 두 집사이가 좀 떨어져있어도 세컨홈으로 해도 이율이 좀 올라가던데... 좋은 이율인것 같네요... 거기다 1% 포인트는 내지만 2% 크레딧 받으시니, 클로징 코스트 줄이시고 좋아 보입니다.
아 포인트가 1이라는 걸 제가 못 봤어요. 포인트 없이 어떤지 한 번 다시 견적 내볼까 합니다. 두 집이 400마일 떨어져 있고, 서로 다른 도시에 있어요. 저희 부부가 각자 다른 도시에 적을 두고 있는데 텍스파일링 자료 등으로 증명했고, 두 집 살림 합칠 경우 지금 사려는 집이 primary가 될 거라고 했더니 이 집도 primary home으로 인정해 준 것 같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셀러가 내주는 closing cost가 $4K정도 되는데 항목이 뭔가요? 각종 fee를 다 더해서 1%에 가까운 건 좀 센 것 같은데요.
그리고 1 point를 사는 걸로 되어있는데, no point면 얼만지도 확인해 보세요. 0.25%정도 올라간다면 no point가 대개 이득입니다(9년 들고 있어야 포인트 사는게 이익인데 거의 대부분 그전에 리파이낸스하죠)
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노 포인트나 포인트 줄여서 다시 한 번 받아보려구요. 오래 계속 살 집이 아니어서 포인트 최대한 줄이거나 없애고 싶은데, 여튼 다시 견적 요청해 볼게요^^ 셀러 클로징 피에 뭐가 속하는지는 밑에 두루뭉실하게만 나와 있어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흠..
이율 자체는 무난하게 잘 받으신 것 같네요. 웰스파고에서 나오는 현재 rate이랑 비등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
https://www.wellsfargo.com/mortgage/rates/
링크 고맙습니다. 오전에 온라인으로 쭉 훑어 봤었는데 그렇더라구요. ^^
새집을 250k 에 산다니 부럽네요...
주말부부에 집두채시면 굳이 하드풀 두배로 할 필요 없고 한명당 한채씩 개인명의로 사면 편하지 않나요?!?
그러게요... 새집이 250K이라니 부럽네요. 타운홈인데 HOA피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악명 높은 북캘리 살다 온지라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 갑니다. 대신 텍사스는 프로퍼티 텍스가 3% 넘기도 하고 매 년 어프레이절 해서 계속 올라요ㅠㅜ HOA는 $175이고 잔디&수영장 관리 포함이에요. 나름 이 동네에선 비싼 편이랍니다ㅎㅎㅎ 참고로 남편 사는 집은 싱글홈에 놀이터, 수영장 있는데 한 달 HOA $33 냅니다^^;
(집값때매 징징대는 베이에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그 돈이면 더 큰 새 집 최소 6채 살 수 있어!”라고 종종 꼬십니다ㅋ 물론 그 대가로 날씨&환경 프리미엄은 포기해야지요 -.,-)
제가 지금 알아보고 있는 론 어마운트와 이자율이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ㅎㅎ 그런데 빌더 크레딧을 안줬다고 생각할때 크로징 피가 꽤 많네요. ㅜㅜ
그건 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죠?
온라인 은행 한 두 곳에서 견적 더 받아봤는데 빌더랜더 견적이 더 좋아서, “요즘 이자율 떨어지던데 조금 더 내려줄 수 없나? 이자율 좋게 해주면 오늘 락 하겠다”라고 했더니 0.25% 내려 주더군요.
결국 목욜에 견적 받고, 금욜 하루 생각하는 척 하고, 월요일에 이자율이 약간 오르는 것 같아 바로 락 했어요.
19/3/25 에 15년 고정, 30일 락, 1포인트, 2% 셀러크레딧
3.25%에 락 했습니다~^^
클로징피도 크레딧을 많이 줘서 내는 게 거의 없더라구요. 새 집 두 번 지었는데 두 번 다 렌더빌더가 젤 쌌고 완공이 딜레이 되더라도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기 때문에 편하더라구요
연준금리 안 올리기로 해서 이자가 지난 달보다 많이 내렸던데, 앞으로 더 떨어질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시라고 이자율 공유차 후기 간단히 적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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