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24시간 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일주일은 마모님들과 하루를 보내는거이기에..
(당연히 저희 동거님 빼고요??!)
깨알 @미시간지부 자랑좀 할까 하고요.
아래와 같은 일이 미시간 지부에 일어나고 있는데.... 특정 일인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만은...
이것은 다 친구를 말하는거 아니겠습니까?!?!?
1. 운동 같이 다닌다
2. 콘서트 같이 간다
3. 한국영화 같이 보러 간다
4. 여행 티켓 사며 자랑한다
5. 같은 여정 초대박 딜 나오면 날짜 돌려서 간다. (너 3월 나 4월 그대 6월 등등)
6. 호텔 딜 나오면 다같이 일어나서 예약 돌린다. (너 실패 난 성공)
7. 잊을만 하면 한번씩 만난다 (항상 만났던 거 같은데 너 여기 또왔니?? 하는 기분으로)
8. 반찬 걱정 대신 해준다
9. 같이 회사 욕 해준다
10. 이직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준다(눈물 줄줄 코 줄줄)
여러분들~~ 다들 안녕하시죠~~ 댓글도 없고 저혼자 게시판 봇 놀이 하고 있어요~~
다들 건강하시길 빌며...
마모에서의 친구, 맘맞는 친구 실제로 만나면 이렇게 훈훈한 생활 가능합니다! 뾰뿅!
오메올림
5. 여행 같이 가면 인정!
같이는 스케줄이 안맞아서 못가지만...
같은 여정을 돌아서 가죠. 너 3월 나 4월........................ㅜㅜ 같이 가고싶다 여행...
순간 제 글에 마모님이 제목으로 답변을 주신줄 ㅋㅋㅋㅋㅋㅋ
으흐흐 낚시 성공?!???
미시간 지부가 작다보니 가능한 일 같습니다. 한인타운 있는 곳은 회원만 천명이 넘을걸요 ㅋㅋ.
1 작고 2 할일없고 3 한국직항 하나고 4 겨울이 길고 5 심심해요 ㅜㅜ 결론은 이렇게 봇이 됩니다 아하하하ㅠㅠ
굉장히 돈독하시네요
듣기 좋습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자랑겸 뻘글이에오... 더이상 쓸 화젯거리가 없어요ㅠㅠ
반찬 걱정 ㅋㅋㅋㅋ
현실 걱정 ㅋㅋㅋㅋㅋ
미시간 지부 부러워요 ㅎㅎㅎ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두부님 ^^
부러워요....
보기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0년지기 20년지기 되시길...... ^^
일단 일년은 넘었습니다 흐흐
저는 미시간지부 친구들과 3주 연속 만났네요
3월 7일 극한직업 관람
3월 14일 지부 1주년 기념식
3월 21일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번개
요즘 넘 즐거워요! 미시간지부 만만세!
ㅋㅋㅋ 아니 댓글 수정까지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으흐흐
미시간 정모 때 함 놀러가야겠어요^^
놀러오세요 상시 활동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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