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뒤질 수 없습니다.
저도 떡밥 하나 투척.
모두들 불금.
극한직업에서 "전남편"이 생각납니다...
그럼 전남친, 전여친 받고 전남편과 전부인은요??? 이것도 가능할까요 우린 아메리카사니깐.. ㅋㅋ
남자가 차였으면 가능. 남자가 바람피다 걸렸으면 불가능.
그러나 남친여친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는 질척대는거고 여자는 어장관리임. ㅎㅎ
ㅋㅋㅋㅋㅋ 질척 어장관리 ㅋㅋㅋ
떡밥 좋네요 ㅎ
일시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연인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만 될거 같네요
현여친(부인)이 살려둘까요?
무서워요
전 네버.
다음사람을 위한 예의로 끊어야하고,
과거는 과거로 남겨둬야한다고 생각해요.
뚜루뚜루뚜루... 억지로 친구가 될 가능성은 있겠지만 나중에 서로에게 진짜 남친 여친 생기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을듯요~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특히 결혼하고 나서는 더더욱 신경 쓰일듯요. 제 와이프가 전남친이랑 친구사이 유지한다면 딮빡침 올듯 ㅋㅋ
요즘 게시판 왜이러나요 ㅋㅋㅋ
트렌드에 안 뒤쳐지려 뻘글 한번 올려봤어요. 다음 번에는 좀 더 새로운 것으로 .....
제은장.. 말도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엑스가 소개팅도 해줬는데요...
전남편 전부인은 아이가 껴있으면 어쩔수없이 연락하는 사이가 있는거같던데 (미드보면) 그래두 친구는 아니겠죠? ;; 만날때마다 싸우는거보면
오래 사귀었거나, 드라마를 찍으며 헤어진 커플은 친구로 복귀 불가능. 친구 말고 다시 연인이 될 가능성은 있음. 그러나 후회할 수도 ㅎ
잠깐 사귀었다가 돌아가는 경우야 뭐 친구 가능하나 이 역시 평생 친구가 될 가능성은 적음. 특히 새로 생긴 여친이 그걸 가만 안둘듯.
마일, 카드 구상 보다 요즘 '친구가 될 가능성' 시리즈 글, 댓글 보는게 더 재미있네요. ㅎㅎㅎ
전 남친이 헤어질때 연락 계속 하자 그래서 딥빡ㅋㅋㅋㅋㅋ
둘 다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면 말도 안되죠 마음없이 연애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네이버 웹툰에 몽연 재밌던데요... 결혼한 남자가 꿈속에서만 첫사랑을 만나서 친구처럼 지내고 아내는 뭐가 자꾸 의심은 되는데 꿈속이니 아무런 물증은 없어서 본인이 미친 것 같고...
전여친이 교회에서 맨날 보는 사이, 교회에 동기이자 동갑 총 세명 중에 전여친이랑 나랑 두명 (나머지 한 친구 정말 미안 ㅠㅠ), 게다가 전여친도 나도 둘다 교회의 코어맴버이자 리더 이러면;;; 어쩔 수 없이 많이 부딧치기도 하고 또 어색해서 하나 좋을게 없어서 친구처럼 지내는데, 속은 참 타들어 가더라고요.
제 결혼식에 전여친 왔었고 (초대해서 미안 ㅠㅜ), 전여친 결혼은 제가 미국에 있어서 못갔지만 연락은 와서 축하는 해줬는데... 얼굴 본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연락 받는것도 참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축복하는 마음으로 축하는 해 줬습니다. 이제 서로서로 제갈길 다 가고 나니 후련하네요~
문득 이 영상이 떠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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