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이 좀 늦어서 오는 길에 음식을 좀 챙겨왔는데 소스가 좀 샜는지 차에서 냄새가 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곧 있을 여행에 PP카드 to go를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나는 냄새나 포장이 부실해서 국물 등이 새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실행해보신 분들 중 좋은 팁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to go 냄새가 무슨냄새일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첫댓글이 뻘글이라 ㅈㅅ합니다.
냄새좀 덜 나는 햄버거, 부리또 같은거로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사람들 막 먹던데요)
역시 이게 최선의 선택이려나요..
비행기에서 냄새날까봐 그러세요? 다들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싸와서 먹던데요? 저도 그렇게 먹었구요. 그냥 편하게 드셔도 될꺼같애요~
음식 들고 다닐 때마다 소스 등의 국물과 냄새 문제가 어렵더라고요.
두 시간 비행이라 굳이 안 꺼내 먹어도 되긴 하는데, 밀폐 돼 있지 않으면 냄새가 솔솔나니 좀 신경 쓰일 것 같아서요.
집에서 싸온 음식을 기내에서 먹는 건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 이 방법도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한국식 양념통닭 한번 들고 탄적 있어여
모두 저를 처다 봤어요 더 맛있게 느껴...
한국에선 기내에서 컵라면도 팔잖아요... 냄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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