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를 거는데 좀 늦게 마일리지 사용 하다보니
2레이오버 밖에 없어서 일단 질렀는데요..
밴쿠버 - 런던 - 취리히 - 피렌체
취리히에서 레이오버가 45분 이네요..
유럽안 이동이라 입국심사도 없고, 공항도 작아서 괞찮겠지 싶어서 그냥 예약을 하긴 했는데..
스위스는 입국심사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_-;;
딜레이 없이 도착한다는 가정하에 괜찮을까요?
취리히-런던 얼마전에 넘어갔는데 입국심사(?)는 간단하긴 해요. 취리히 공항이 작은것 같아도 gate가 멀면 좀 뛰셔야 할것 같은데요.
시간 보니까 내려서 게이트까지 그래도 30분은 걸린듯한데요... passport control에 사람 많으면 어찌될지 모르죠.
런던이 비쉥겐 지역이라 취리히 들어가실 때 입국심사 하셔야 해요. 쉥겐-비쉥겐 다니기 좀 복잡합니다. 근데 놓치시몀 다음 비행기가 없나요? 연결해줄 것 같은데요.
입국심사에 게이트 터미널이 다르면 기차를 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빠듯할거 같은데요ㅠ
45분전부터 보딩시작하고 20분 전?쯤 게이트 클로즈한다고 치면 실제로는 25분있다고 보셔야 하는건데 엄청 뛰셔야 할거같고,
체크인 있으시면 그 가방은 못따라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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