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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코메디
주변 정리한다고
차 없애러 갓다가 트럭 사온 이야기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왜요
home owner 되는거 도와줘서 편생 은인일 수도요
그때 그 뱅커 아녓으면 지금도 집없이 월세 전전햇을텐데
그 뱅커님 너무 고맙다
우리 인생을 복되게 해 주신 분
어디서 뭘하고 게실까 너무 그립다
이렇게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그냥 No 한 마디로 끝내버리는데요. ㅎㅎ
근데, 이젠 은행 갈 일도 없네요.
ATM만 상대하죠.
너무 야멸차고 인간미가 없으시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아가 심하긴하죠 ㅎㅎㅎ 예전부터 보아는 참 프랜들리하군 역시 돈 넣으니까 회화연습도 하고 좋네 했어요. 물론 뭐 해볼까 그러면 아니.
그런데 그러다 하드풀 날리면 치가 떨리긴 할듯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치가떨림은 당해보기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감정........ 바보짓을 하고나서 얼마나 바보짓이었는지를 깨달은 후 아무것도 못할때의 그 기분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집 살 때 다들 종종 당하시는거 보면.... 알면서도 뭔가 홀려서 당하는가 싶기도해요 ㅇ.ㅇ 집사는 꿈에 부푼 사람을 현혹하여....ㅋㅋㅋ
집 = 영어 회화 테이프 = 금연 보조 기구 = 런닝 머신
아... 이과적으로 이해 한개도 안돼요 ㅠㅠ
금연 혼자 했고, 러닝머신도 저렇기 세일즈해요??
ㅋㅋㅋㅋ집 살 다운페이도 안모았는데 당해버린 저는 그렇게 눈물을 머금고 마모게로......
은행에서 일하는 분들은 우리의 친구가 아닙니다..ㅠ
아, 그리고 이런 데 마음이 약하시면 여행가더라도 street vendor조심하시고, 타임쉐어 설명회 절대 가지 마세여;;
Fleet 시절부터 쓰기 시작해서 20년이 돼 가는데(...) 내린 결론은 딱 하나에요.
지점엔 안 간다(...)
저 F-1 대학원생인데요. 보아 체킹 어카운트 만들고 집에 와서 프로필 확인하니 Permanent Resident, Professor라고 해 뒀더군요. 이봐 저기, 물론 그렇게 되고 싶긴 한데...
몇달 있음 금방 올라갑니다.
제가 듣고싶었던 간결하지만 정확한 위로의 댓글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뜬금없이 은행 갔었는데 시민권자로 등록해 놨더군요. 학생비잔데 ㅋㅋㅋㅋㅋㅋ 수정하는데 30분 걸렸슴다 ㅡㅡ
마적질 시작하기 전에 제 경험담 입니다:
결혼하고 배우자를 제 계좌에 조인트 시킬려고 BOA 지점에 들렸습니다. 한국인 Personal Banker 랑 만나서 계좌를 잘 업데이트하고 잠깐 차에 모 가지러 갔다 왔더니
한인뱅커: 크레딧이 좋으셔서 preapprove 된 신용카드 해드릴테니 여기 싸인해주세요.
저: 아... 저는 괜찮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고 할게요.
한인뱅커: 네 preapprove 되셔서 꼭 싸인해주셔야되여.
저: 네? 그런게 어디 있나요? 그냥 안하고 싶습니다.
한인뱅커: 싸인 안하셔도 고객님 댁으로 2주후에 신용카드 우송될거에요.
저: 후우......
하고 그냥 싸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거 거의 불법이었네요;
하드풀이 아니라 카드 하나를 그냥 강매당한적도 있습니다. ㅜㅜ
Wells Fargo 급인데요.
"30년 Fixed Rate로 3.75프로"는 대박 아닌가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요ㅠㅠ 하드풀 안된다는거 녹취라도 했어야되는데.....
뱅커들은 고객들 하나하나 하드풀이나 기타등등 민감하게 생각하는 거에 대해 인정사정 안봐줘요.
자기가 한껀 해서 실적 채우는게 더 중요하죠.
저는 전에 보아에 모기지 pre-approval 받으러 갔다가, 요구하는 서류 이것저것 다 주고 왔는데
회사에서 받은 W-2, 회사일과 외에 투가로 세컨잡 뛰는 사이드 비즈니스 관련 서류들 등등
그런데 세컨잡에서 차 렌트비를 비용처리 해서 세금공제를 받거든요.
근데 보아의 한국인 모기지 담당자가..
회사에 employment verification 해야 되기 때문에 전화해서 확인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이 모기지 담당자, 저한테 또 전화해서는
제가 회사에서 W-2 로 월급 받는데, 차량 유지비를 또 보조받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서 제 회사 HR 에다 전화해서 employment verification 하면서 그것도 물어봤다네요. 그랬더니 그런거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저에게 다시 묻는 겁니다.
아놔..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차량 유지비는 회사몰래 하는 사이드 비즈니스 통해서 비용처리 하고 있는 건데, 설명 다 했고 제출한 택스서류 보면 뻔히 나와 있는데도 그걸 내 회사에다 물어보면 어쩌라는 거야. 정말 혈압 올라 미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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