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Southwest Companion을 위해서 달려가려고 하는데요...
막상 Southwest 항공들을 들어가서 Route들을 찾아보는데 일단 뉴욕쪽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것도 그렇지만 대부분 직항이 아니라 연결편이네요.
Southwest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이 항공사가 타 항공사에 비해서 좋은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 라스베가스 가는것도 그냥 심심해서 가격비교해보니... 차라리 Kayak에서 직항으로 가는게 One Stop 하는 Southwest보다 싼거 같아서요.
물론 Companion으로 동반자가 공짜이니 싸지긴 하겠지만 일단 Southwest만의 장점이 어떤게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뭐... 이정도?ㅋ (허나 가방은 뭐 항공사 카드 갖고 계시면 거의 하나 정도 무료이기 때문에... 변경수수료?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milemoa.com/2011/07/07/chase-southwest/
3. 변경수수료 무료! 가방 2개 무료!
이 기능은 제휴 카드라기보다는 Southwest 자체의 기능인데요. 포인트를 가지고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라도 할지라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꾼 날짜가 요금이 더 올라가게 되면 차액을 포인트로 지불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가방 2개까지는 무료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항공사 자체가 쿨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결국 포인트를 이용해서 Companion 끈는게 좀더 좋은 방법이겠네요 굳이 요금으로 끊을 필요없이요. UR포인트를 전환하던지, 아님 자체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를 이용하면 Companion의 경우도 공짜가 되느니 만큼.. 그렇게 이용하면 좀더 좋겠네여. 다만 여전히.. 국내선 이용에 대해서...다른 직항과 대비시 좀 선택의 폭이. 아님 2014년까지 뉴욕과 직항으로 있는 도시만 열심히 다니는것도.. ㅋㅋ
그리고 포인트로 티켓 산 다음에 내는 수수료도 정말 저렴합니다. 볼티모어 플로리다 기준으로 5불 냈던거 같아요.
포인트로 예약한후 비행기 출발 직전에 취소해도 아무 수수료 없더군요...
포인트 쌀 때는 6천 미만으로 시카고-서부도 편도 직항도 종종 나옵니다. 대박 싼거죠.
저도 이번 겨울에 뉴욕에서 엘에이까지 12800 에 했어요~(완스탑)
1. 가방2개 꽁짜.
2. 티켓 변경이 매우 자유롭다.
전 이 두가지라 생각합니다. 특히 2번. 제일싼 wanna get away 티켓 마저도 취소시 refund는 안되지만 100% credit을 돌려주기때문에 나중에 추가 요금없이 이용할 수 있지요. 어디를 봐도 취소, 변경에 수수료 안내는 곳은 없는 거 같아요 싸웨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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