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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YVR 에서 23시간 30분 레이오버 관련 질문 ㅠㅠ

JoshuaR | 2019.03.24 03:19: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베이징에서 벤쿠버 거쳐서 시카고로 가는 여정에, 벤쿠버에서 23시간 30분 레이오버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장시간 레이오버도 처음인데다 캐나다 레이오버가 처음이다보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일단 eTA 는 발급을 받아 두었는데,

벤쿠버에 도착해서 US CBP 쪽으로 안가고 캐나다 입국심사 쪽으로 가서 벤쿠버 시내에서 하루 보내고 와도 되는거겠죠?

그리고 짐이 커넥팅이 안될듯 싶은데 (캐나다에서 US Custom 을 거치는 것이니까요)

 

아무래도 최종 목적지가 미국이다보니 캐나다 입국심사 후에 있는 캐로즐 쪽으론 짐이 안갈 것 같은데,

벤쿠버 나갔다가 오려면 짐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

혹시 US CBP 쪽에서 따로 짐을 찾아야 하는건가 좀 걱정이 되네요...

(그쪽으로 한번 통과하고 나면 캐나다 못 나가니 더더욱 걱정이 ㅠㅠ)

 

혹시 미국가는 길에 YVR 장시간 레이오버 해서 미국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짐 찾아서 시내로 나갔다 와 보신 분 있으실까요?

 

그냥 이것저것 걱정되니 짐 최대한 줄여서 캐리온 백만 가지고 탈까 싶기도 하다가도,

중국에 학회때매 가는건데 일주일치 옷 (정장 포함) 챙겨가려면 캐리온으로는 안될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비행기 값에 내돈 쓰는것도 아닌데 한푼이라도 싼 항공편 찾다가 이 사단이 벌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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